중앙아프리카공화국

중앙아프리카공화국 Central African Republic
국기 국장
표어 통일, 존엄, 노동 (Unité, Dignité, Travail)
나라 정보
수도	방기
공용어	프랑스어, 상고어
인구	4,919,987 명
기타 정보
GDP	GDP (명목): 전체: 22억 달러 1인당: 달러
ISO	140, CF, CAF
도메인	.cf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중앙아프리카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있어 말 그대로 아프리카의 정중앙에 위치한 내륙국인 공화국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남아공"이라고 줄여 부르듯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도 "중아공"이라고 줄여 부른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북쪽으로는 차드, 서쪽으로는 카메룬, 서남쪽으로는 콩고 공화국, 남쪽으로는 콩고민주공화국, 동쪽으로는 남수단과 수단 공화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다.

대사관이 설치되지 않아 주 카메룬 대사가 중아공 대사를 겸임한다.

역사

매우 오래 전에는 아프리카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있어 교역, 교통의 중심지였고, 아랍인들과 흑인 원주민들이 교역하는 중심지 였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프랑스의 식민지가 되었고, 주민들의 삶은 점점 피폐해져간다. 결국 1960년에서야 독립을 이루었지만, 여느 아프리카의 국가들처럼 이 나라도 독재를 피하지 못하였다. "장 베델 보카사"라는 지도자가 정권을 잡은 후, 나라 이름을 "중앙아프리카 제국"으로 이름을 고치고 황제처럼 행동했으나, 결국 1979년 프랑스에 의해서 다시 공화국 정권으로 바뀐다. 그 후 수차례 정권 교체와 쿠데타가 끝도 없이 일어나 지금의 중아공 정치 상황은 개판이다. 그리고 이는 결과적으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내전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 된다. (...)

지리

아프리카의 거의 정중앙에 위치하여 있고, 대부분이 열대 우림인 바다와 접하지 않은 내륙 국가이다. 가로로 많이 길쭉하고, 동북쪽은 열대우림 보다는 사바나 같은것이 있다.

경제

이름이 비슷한 남아공과는 달리, 경제가 아주 개판이다. 내전으로 무너진 경제는 회복이 안 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나마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세계인 소말리아나 경제가 파탄나 버린 말라위, 남수단보단 나은곳이다. 그러나 취약국가지수는 3위로, 이 보다 높은 곳은 남수단과 소말리아라 셋다 쌤쌤이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