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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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역사
황하

신화시대[편집 | 원본 편집]

삼황오제(三皇五帝)는 중국 신화에 나오는 고대의 전설적 제왕들이다. 삼황(三皇)은 천황, 지황, 인황, 다시 말해 복희씨(伏羲氏), 신농씨(神農氏), 여와씨(女媧氏)를 말하며, 오제(五帝)는 황제헌원(黃帝軒轅), 전욱고양(顓頊高陽), 제곡고신(帝嚳高辛), 제요방훈(帝堯放勳:陶唐氏), 제순중화(帝舜重華:有虞氏)를 지칭한다.[1]

진나라 이전의 시기[편집 | 원본 편집]

중국에서는 이 시기를 ‘선진 시기’(先秦時期)라고도 한다. 즉, 진나라가 만들어지기 전 시대다. 그 이전에는 장강 문명황하 문명이 진행되었다가 하나라가 건국되었는데 이 나라는 신 화속에만 있는 나라인 것 같고(솔직히 하도 오래된 국가라서 중국 정부가 아무리 우겨도 정확한 실존 유무는 알 수 없다), 그 뒤 상나라(은나라)도 구라국가로 어겨졌는데 거북 껍질이 발견되면서 실존 국가로 인증되었다. 엉금엉금

그뒤 상의 하위국가였던 주나라가 상나라를 넘어뜨리고 새로운 나라를 세워서 오랫동안 번성하다가 또 아래에 있는 하위 국가들에게 밀려나면서 춘추전국시대가 오픈된다. 춘추시대에는 주나라의 권위가 인정되었으나 전국시대에는 완벽한 그들만의 리그였으며 결국 진나라가 이기게 된다. 물론 철기 보급과 제자백가가 출현했기 때문에 삶의 질은 더 나아졌고 여러 문화가 이루어졌다.

고대사[편집 | 원본 편집]

진한 시기[편집 | 원본 편집]

그들만의 리그 전국시대의 승자 진나라는 중국을 통일한 후 모든 하위 국가를 쓸어버리고 군현제라 부르고 독재라고 쓰는 제도를 만들었다. 또한 진의 승자인 진왕 영정은 진시황이 되었고 엄청난 폭군짓을 하여 청동처럼 정치를 하였고 마침내 초나라한나라가 만들어 지는데, 이들이 나라를 일으킨 것은, 리그베다에 대항하려는 나무위키리브레 위키의 건국과 비슷하다. 그뒤 진나라를 좆망시킨 이들은 다시 싸우는데 이를 초한지또는 그들만의 리그라고 한다. 결국 이 전투에서 한나라가 이기면서 한나라가 오랫동안 중국을 지배한다. 그뒤 중간에 신나라라는 꼽사리가 전한과 후한을 나누게 되며 그 뒤 후한은 황건적의 난으로 위기를 맞이한 후 그 유명한 삼국지를 통해 멸망을 당한다.

위진 남북조 시기[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삼국 시대(三國時代) (220년 - 280년)라고 하지만 중화민국중화인민공화국에서는 남북조 시대(南北朝時代) (439년 - 589년)까지 포괄하여 위진 남북조 시기라고 한다.

일단 그 이전 내용은 삼국지에서 다루기로 하고 한이 멸망한 후 위나라촉나라, 오나라가 건국되는데 그들은 서로 다시 "그들만의 리그"를 벌이다가 위나라가 촉나라를 꿀꺽한 후 사마염이 위나라를 흡수하고 진나라를 만들어서 오나라를 먹어버린다. 그러나 그렇게 통일한 진나라는 그 이전에 진나라의 호칭을 쓰던 나라와 비슷한 정치를 하다가 자기네들끼리 분쟁을 일으켰고 결국 한족도 아닌 자신들이 생각한 다른 미개한 종족들에게 멸망을 당하고 만다. 그 뒤에도 진나라는 역사를 이었지만 위력은 없었다...

진의 멸망 이후 서진이 있던 자리에는 각양각색의 종족과 문화를 가진 16개의 국가가 일어났고 그들이 다시 리그를 치르다가 북위로 통일되었는데 북위는 다시 동위, 서위로 나뉘어 지고 이들은 북제, 북주로 이루어져 북주가 북제를 먹고 북주는 양견에 의해 수나라가 되었는데 그 다음 왕이 동아시아 반도 상대적 약체 국가인 고구려에게 박살나고 대운하건설이라는 막대한 비용의 지랄을 하면서 결국 수나라는 또 다시 농민봉기로 멸망을 당하였으며 해당 왕은 암살을 당한다...

그 뒤 새롭게 나타난 당나라비단길을 통한 유럽과의 교역을 활성화시켜 자신들의 문화를 유럽에 전파시키켰다. 한편 당나라의 황후이자 독재자이던 측천무후가 조정을 장악하고 아들인 당의 황제를 황태자로 격하시키고 국호를 잠시 주로 바꾸어 측천무후의 반대파에 대한 숙청등의 독재정치를 펼쳤으나 인재 중심의 정치 역시 펼쳐서 백성들의 삶이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 측천무후 이후 다시 국호를 당으로 바뀌었고. 황소의 난등을 겪다가 후량에게 멸망당한다.

오호십육국과 송[편집 | 원본 편집]

그뒤 오호십육국 시대가 이어진 뒤 송나라가 건국되는데 이들은 지나친 문치주의 정치를 펼치다가 자신들 보다 군사력이 강한 서하, 요나라, 금나라 등 이민족 국가에게 공격을 당했고 송나라는 이들에게 복종을 하였다가 몽골이 나타나 금과 요를 차례로 멸망시켜 고맙.... 하다가 결국 원나라의 비료가 되고 말았다...

원,명,청[편집 | 원본 편집]

서구 열강 세력의 이권침탈 풍자화

송나라를 멸망시킨 몽골제국은 나라이름을 원나라로 만든 후 여러 나라와 교역을 하며 문화를 발전시키나 결국 한족 시민 주원장에 의해 중국땅에 추방당한다. 그리고 주원장은 명나라라는 한족 왕조를 건국한다. 이들은 발전하다가 임진왜란쓸데 없이 참견한 것과 만주족의 침입 등으로 농민군에 의해 망했고 그뒤 여진족이 농민족을 몰아내고 후금을 만들어 중국을 다시 통일하였다. 그뒤 으로 이름을 바꾸어 중국을 지배했다. 그뒤 이들은 양무 운동을 통해 근대 국가 진입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서구 열강의 이권침탈이 심화되면서 더욱 더 쇠퇴하고, 1911년신해 혁명으로 멸망한다.

공화국 시대[편집 | 원본 편집]

먼저 신해 혁명으로 중화 민국 정부가 들어섰다. 그러나 제 2차 세계 대전 이후 벌어진 국공 내전에서 중화민국 정부는 대만으로 밀려나고, 중국 본토는 중화 인민 공화국이 차지하게 되었다. 중화 인민 공화국의 역사는 중국 문서 참조.

각주

  1. 이후 중국의 임금들은 삼를 이용해 '황제'라는 칭호를 만들어 사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