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主題歌)는 영화·애니메이션·방송 프로그램·행사 등에서 주제(테마)를 나타내기 위해 트는 노래다. 부수 음악의 일종으로, 영어로는 메인 테마(Main theme)라고 하며 테마송(テーマソング, 영어: Theme song)이라는 표현도 있지만 사실 이건 일본식 영어다.
엄밀히 말해 가사가 없이 곡뿐이라면 주제곡(主題曲)이라고 불러야 하겠지만, 삽입가와 삽입곡처럼 일상에서 엄격하게 구분하는 예는 거의 없다.
영상의 주제가[편집 | 원본 편집]
- 오프닝, 엔딩 영상과 함께 주제가가 흐른다.
- TV 프로그램의 경우 주로 70초에서 100초를 할당하지만, 60초 이하로 짧거나 120초를 넘는 경우도 있다.
- 일본의 TV 프로그램에서는 한 쿨(13화)마다 새로운 주제가가 나오거나 1절 가사에서 2절 가사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경우가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흔치 않다.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인 《프리파라》가 일본판에서는 시즌이 바뀌지 않아도 한 쿨마다 주제가가 바뀌지만 한국판에서는 시즌이 바뀌기 전까지 주제가가 바뀌지 않은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플라워링 하트》 시즌 1처럼 TV 애니메이션, 드라마에서는 엔딩 영상이 나오기 직전의 본편의 끝부분부터 전주가 미리 나오는 경우도 있다.
-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드라마에서 특별한 에피소드에는 오프닝 영상에 원래 엔딩 영상에 쓰이는 주제가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 오프닝 주제가, 엔딩 주제가를 따로 만들지 않고 한 주제가를 오프닝 영상, 엔딩 영상에 다 쓰는 경우가 있다. 악간의 차이가 나게 오프닝을 AR로, 엔딩을 MR로 내보내기도 한다.
- 오프닝, 엔딩 영상이 아니라 본편에 나오는 노래는 삽입가라고 부른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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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작 양식 | |
| 나라별 애니메이션 | |
| 대상 시청자별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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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어 | |
| 업계 종사자 | |
| 기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