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객전도

주인
손님
엎드러질
넘어질

주객전도(主客顚倒)는 주인과 손님이 뒤바뀐다는 뜻의 사자성어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한국 속담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다. 물론 완전히 같은 뜻은 아니다.

예시[편집 | 원본 편집]

  • 러시아식 유머
  • 클레멘타인 - 스티븐 시걸 한 명을 섭외하기 위해 영화제작비 30억 중 3분의 1 가량인 12억을 퍼부었는데 정작 스티븐 시걸의 출연시간은 1분도 안 된다. 이런 주제에 홍보용 포스터에서는 스티븐 시걸 출연! 이라고 대대적으로 홍보해놓고 포스터에도 큼지막하게 시걸 형의 얼굴이 들어가 있다. 이 광고만 보고 영화를 본 사람들은 엄청난 배신감과 사기당했다는 자괴감에 빠져야만 했다. 그리고 제작자 이동준은 이때 진 빚을 갚기 위해 환상의 똥꼬쇼를 시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