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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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2009년 7월 22일 개정된 방송법개정안(속칭 미디어 관련법)에서 새로 추가된 방송형태로써, 보도, 교양, 오락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채널에 편성할 수 있는 케이블 TV 채널을 뜻한다. 흔히 약칭으로 종편이라 부른다.

2015년 기준 총 4개 방송사가 있으며, 각각 매일경제신문이 출자한 MBN, 동아일보가 출자한 채널A, 조선일보가 출자한 TV조선, 중앙일보가 출자한 JTBC이다.

통합방송법 개정당시 보도전문채널로 연합뉴스TV가 종합편성채널과 같이 개국하였으나, 법적으로 뉴스만 방송하게 되어 있으므로[1] 종합편성채널이 아니다.

종합편성채널의 탄생 과정[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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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의 탄생 이후[편집 | 원본 편집]

종편 탄생 전의 뜨거운 찬반논란을 비웃기나 하듯이 개국 첫 해에 시청률 평균 1%도 넘기지 못했다. 오죽하면 종편은 시청률을 퍼센트(%)가 아닌 퍼밀(‰)로 표시해야 된다는 드립도 나왔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사실 20%는 다른 프로그램을 방송할 수 있지만, 연합뉴스TV에서는 다큐멘터리를 제외하면 뉴스나 시사 프로그램 외의 다른 프로그램은 방송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