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분쟁

종교, 그 중에서도 유일신을 믿는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들은 그 배타성 때문에 현대까지도 수많은 분쟁을 야기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종교의 배타성도 문제지만 특히 제국주의 열강이 새로운 종교를 유입시켜 갈등을 야기하거나 심지어 기존의 종교갈등을 부추긴 것이 보다 더 직접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현재는 어느 정도 종식된 분쟁은 구분선 아래에 표기한다.

유라시아 지역[편집 | 원본 편집]


  • 스리랑카 내전(1983년~2009년, 불교 vs 힌두교)
    힌두교 반군이 패전하면서 와해됐다.
  • 유고슬라비아 전쟁(1991년~1999년, 가톨릭 vs 이슬람교 vs 정교회)
    나라가 7개로 각자 분리됐다.
  • 체첸 전쟁(1994년~2009년, 정교회 vs 이슬람교)
    이슬람교 반군이 패전했다.
  • 북아일랜드 분쟁(1921년~1998년, 가톨릭 vs 개신교)
    벨파스트 협정 이후로 분쟁은 어느 정도 와해된 상태다.

아프리카 지역[편집 | 원본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