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주 멜리에스(Georges Méliès, 1861년 12월 8일~1938년 1월 21일)는 프랑스의 마술사이자 영화 감독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조르주 멜리에스는 초기 영화 제작자로 그는 1861년 12월 8일 프랑스 파리에서 네덜란드계 부모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본래 직업이 마술사였다. 그는 나중에 로베르우댕 극장의 주인이 되어 환등기와 오토마타 공연 등의 당시로는 신기한 기술들을 이용해 특수효과를 만들었다.
영화 제작[편집 | 원본 편집]
멜리에스는 원래 직업이 마술사다 보니 마술의 트릭을 영화 제작에도 응용했다. 그는 다양한 영화를 만들었는데, 스타필름을 차리고 최초의 트릭이 들어간 영화 《Escamotage d'une dame chez》를 만들었다. 이후 멜리에스는 몽트뢰유에 스튜디오를 차렸고, 그곳에서 다양한 영화를 제작했다.
멜리에스는 평생 100편이 넘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사람들은 그의 영화를 좋아했으나 전쟁 이후 사람들은 현실적인 것을 선호하여 멜리에스가 제작한 영화의 인기는 떨어졌다. 그러나 그 뒤에도 장인 정신을 발휘해서 계속 생산된 그의 영화는 나중에 압류되어 구두 뒷굽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