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

조루(趙累, 생년 미상~219년) 또는 조누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장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조루는 관우의 참모로, 관우가 맥성이라는 성에서 긴급하게 탈출하였을 때, 오군에 잡혔다.

대중문화 속의 조루[편집 | 원본 편집]

삼국지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삼국지 2에서는 166년생의 '지력 65, 무력 61, 매력 71'의 준수한 능력치로 등장한다. 얼굴은 긴 턱수염을 단 장수의 얼굴이다.

삼국지 6에서는 수염이 없는 채로 나오며 '통솔 49, 무력 36, 지력 58, 정치 68, 매력 68'의 능력치로 나온다.[1]

삼국지 영걸전에서는 관우가 형주를 수비할 때, 관우의 수하 장수 중 한 명으로 나오며 오군의 배신으로 관우가 형주에서 급히 탈출할 때, 레벨 40으로 발석차를 이끌고 관우를 방비한다. 참고로 이 때 관우가 적군의 계속된 공격으로 체력이 전부 닳게 되면 삼국지 영걸전에서 관우를 더 이상 볼 수 없게 된다. 즉 관우가 사망한다.

삼국지 13에서는 통솔력 70, 무력 43, 정치력 74, 지력 68이며 상업 3, 농업 2, 교섭 3의 323 특기를 가지고 있다. 그의 전수특기는 상업이며 전법은 사기 회복이다.

그 외에 삼국지 5에서의 나야말로 조루다! 자, 받아라!라는 일기토 장면이 유명하다.

각주

  1. 관우 수하의 신하. 충직한 사람. 전투에 패배하고 도망가는 관우의 참모역을 맡아 책략을 세운다. 맥성을 탈출하는 관우를 따라가지만 오군의 복병을 만나 전사한다. (삼국지 6 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