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천년기

천년기
제2천년기 제3천년기 제4천년기 이후

제3천년기 또는 세 번째 밀레니엄2001년 1월 1일부터 3000년 12월 31일까지의 시기를 의미한다.

시대적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아직 약 2%만을 보낸 상태다. 나머지 98%(980년)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이며, 과연 인류가 어찌 될 지 미지수로 남았다.

인류가 지나왔던 제2천년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역동적인 시기였다면 제3천년기는 그 역동을 지나 흥망성쇠의 기로에 놓여있다. 앞으로도 혁신은 일어날 것이고 과학 기술은 지금도 발전 중이지만, 한편으로는, 냉전 종식 이후 또다시 찾아올 신냉전 위기와 제 3차 세계대전의 발발 가능성, 기후변화로 인한 전지구 생태계 위기와 인류의 존속 위협을 겪고 있는 상태이다.

인류세라 부르는 제 6차 대멸종이 현재진행형으로 발생하고 있다. 지질 시대에 걸쳐 일어났던 역대 대멸종 중 가장 빠른 속도로 그것도 인류의 활동에 의해 일어나는 것으로 관측된다. 서식지 파괴와 기후변화, 남획 등으로 다른 동식물들의 존속 자체가 위협받고 있다.

주요 사건[편집 | 원본 편집]

21세기[편집 | 원본 편집]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세기이다.

22세기 이후[편집 | 원본 편집]

예상 & 예정[편집 | 원본 편집]

  • 2115년 4월 16일 : 리브레 위키가 이때까지 존속한다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다.
  • 2332년 3월 5일: 리브레 위키가 이때까지 존속한다면 리브레 위키는 창립 [math]\displaystyle{ {10}^{10} }[/math]초 (100억 초)를 맞이할 것이다.
  • 2394년 : 서울천년타임캡슐을 개봉할 예정이다.
  • 2485년: 중앙일보에서 1985년에 묻은 타임캡슐 개봉
  • 2513년: 의성조문국 타임캡슐 개봉

가상[편집 | 원본 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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