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ilium Vaticanum Secundum 1962년에서 1965년까지 열린 로마 가톨릭의 공의회. 가톨릭의 외부적 갱신이 그 목적이다. 공의회의 결과[편집 | 원본 편집] 라틴어로 봉헌되던 미사는 각국의 언어로 봉헌되기 시작했다. 개신교를 폄하하는 표현인 '열교'가 '분리된 형제'로 순화, 호칭되었다. 1054년 이래 분리되어 있던 정교회와의 화해가 시작되었다. 다른 종교에도 배울 점이 있다고 선언하였다. 이로 인해 전세계 다른 종교인들이 고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