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중동전쟁

제1차 중동전쟁
군사 충돌 정보
중동전쟁
결과 이스라엘 승전 및 공고화, 이스라엘 관련 분쟁 시작
교전단체
이스라엘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이집트
요르단
지원국:
사우디아라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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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8년부터 1949년까지 일어난 전쟁이라 1948/1949 전쟁으로도 알려져 있다.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이 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바로 팔레스타인 분리 계획, UNSCOP Partition Plan의 결과로 인해 벌어진 전쟁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팔레스타인은 본래 이스라엘 왕국이 대략 1000 B.C에 세워져 70 CE (A.D)에 로마에 의해 멸망한 장소였고, 이로 인하여 이스라엘인들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고, 이를 디에스포라(Diaspora)라고 한다. 관련된 성경 내용 및 더 자세한 내용은 향후 성경 혹은 팔레스타인 문서 참고 바람. (단 앞으로 한 동안은 그에 관련된 내용이 안올라올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시간이 돌고 돌아 아랍 세력이 팔레스타인 지방을 지배했고, 본래 이스라엘 시절에 살고 있던 아랍인들과 더불어 아랍인들이 주된 주민으로 팔레스타인에 살고 있었다. 그러나 딱히 이를 두고 이스라엘인들과 아랍이랑 장기화된 갈등을 빚었던 일은 전혀 없었다. 정작 갈등이 시작된건 제1차 세계 대전과 그 보다 좀 전인 19세기 말 쯤이었다. 시어도어 헐츠라는 유대인에 의해 19세기 말, 1896년시오니즘(Zionism)이라는 유대인들의 고향을 찾는 운동이 시작 되었고, 이것이 차츰 이어져 영국의 총리가 전쟁의 승리 후 유대인들에게 고향을 돌려주겠다는 벨포어 선언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에 대하여 큰 문제는 바로 이 팔레스타인 지방을 놓고 영국이 3중 계약을 했다는 점이다. 이 전쟁에서 영국의 상대는 오토만 제국 또한 포함 되어 있었고, 이 나라를 꺾기 위해선 아랍 내부 분열이 필요하여 아랍인들을 구스리기 위해 메카와 아랍에 필요한 땅들을 약속한다는 조약을 이집트의 큰 세력이었던 샤리프 후세인에게 내밀었고, 동맹국인 프랑스와는 관계를 돈둑하기 위해 Sykes-Picot Agreement를 실행, 둘이서 팔레스타인 지방을 쪼개 먹기로 하였다. 그리고 전쟁이 끝나고 영국이 지킨 조약은 프랑스와의 조약이었다. 이후 영국이 이 땅을 차지하게 되었고, 이후 당연히 여러 사건, 사고, 문서들이 오갔다.

그리고 제2차 세계 대전이 터져 홀로코스트에서 수천만 명의 유대인들이 끔찍한 죽음을 맞았고, 이는 세계의 동정심을 샀으며 시오니즘 운동이 훨씬 가파르고 본격적으로 제기 되었다. 많은 유대인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를 들여 미국에서 로비 활동을 전개했고, 미국 정치인들은 이에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그리하여 여러 과정을 거친 뒤, 결국 영국은 세계의 여론에 지치도록 지쳤고, League of Nations를 대신할 신생 그룹인 UN에게 이 문제를 떠넘겼고, UN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UNSCOP (UN Special Commitee on Palestine)을 개시, UNSCOP은 필(Peel)경이 낸 Peel Partition Plan을 배경으로 팔레스타인을 나누기로 하였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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