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건설교통부에서 「철도건설법」 제4조에 따라 2006년 3월 3일에 고시한 첫 번째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다. 경부고속철도수도권 전철 이외에는 매우 제한적으로 철도 투자가 이루어진 것과 이에 따라 낮은 수송 분담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신규 노선 건설에 중점을 두었다.

문제점[편집 | 원본 편집]

제1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는 대한민국의 철도망의 문제점을 아래와 같이 3개를 꼽는다.

주요 네트워크 미연결구간 현황
투자부족으로 인해 철도시설 부족 및 낙후
  • 철도 투자가 매우 제한적으로 이루어져 타 교통수단에 비해 속도경쟁력이 취약하고, 여유용량 부족한 구간이 있다.
  • 철도망에 미연결 구간이 많아 불필요한 우회수송 또는 환승으로 인해 통행시간 과다 소요된다.
  • 주요 교통거점시설인 공항, 항만, 산업단지 등에 철도가 연결되지 않아 연계수송이 곤란하다.
  • 고속철도역에 접근하기 위한 철도 노선 연결이 미흡하여,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고 고속철도 서비스의 수혜를 받지 못하는 지역이 다수 존재한다.
  • 철도역을 중심으로 한 연계교통체계 구축이 미흡하다.
비효율적인 철도시설 운영
  • 동일노선에서 시설 수준이 상이하여 선로 용량에 차이가 발생하는 등 효율성이 저하된다. (구간에 따라 단선 또는 복선, 전철 또는 비전철 등 달리 운영 및 건설됨)
  • 궤도 및 구조물 노후로 안전운행에 차질이 있다.
  • 열차 집중제어 장치의 설치율이 낮아(53%) 정시성 확보가 곤란하다.
교통시장 및 환경변화에 대응 미흡
  • 고급, 고속화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욕구(needs)에 대응하지 못하여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 경쟁력이 저하되었다.
  • 교통여건변화에 대응하는 연계수송체제 구축이 미흡하다.

목표와 추진과제[편집 | 원본 편집]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3가지 목표를 세웠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8개의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속도경쟁력 대폭 향상
  • 설명: 운행속도 180km/h ~ 200km/h 이상, 대도시간 2~3시간 이내 이동
  • 과제: 전국적으로 고속화된 철도망 확충, 수송애로 구간 시설 확충, 고속화된 철도물류망 형성
접근성 개선
  • 설명: 주요 철도역에 30분 이내 접근
  • 과제: 철도 중심의 연계교통체계 구축, 네트워크 효율 제고를 위해 미연결 구간 확충, 남북철도 연결 및 대륙철도 연계노선 확충
안전성·친환경성·쾌적성 등 향상
  • 설명: 인간·환경 중심적 교통수단으로서 역할 강화
  • 과제: 안전·친환경·쾌적한 철도망 구축, 비용절감형 철도망 구축

전국적으로 고속화된 철도망 확충[편집 | 원본 편집]

기본방향
  • 통일 이전에는 오송을 중심으로 경부축과 호남선·충북선·중앙선 및 원주~강릉 축을 연계하는 X자형을 주축으로 하여 2+6×6 철도망을 구축한다.
    • 2: 고속철도 2개 노선(경부고속철도 및 호남고속철도)으로 국가 철도망의 대골격을 구성한다.
    • 6×6: 남북 6개축 및 동서 6개축으로 고속철도와 연계하여 고속화(최고속도 180km/h ~ 200km/h 이상)된 간선철도망을 구성한다.
남북 6개축 동서 6개축
호남축 서울 ~ 천안 ~ 익산 ~ 목포 동서1축 서울 ~ 춘천 ~ 인제 ~ 속초
서해·전라축 인천 ~ 예산 ~ 익산 ~ 여수 동서2축 평택 ~ 여주 ~ 원주 ~ 강릉
경부축 서울 ~ 대전 ~ 대구 ~ 부산 동서3축 보령 ~ 조치원 ~ 제천 ~ 동해
중부내륙축 수서 ~ 여주 ~ 충주 ~ 진주 동서4축 익산 ~ 무주 ~ 김천 ~ 영덕
중앙축 청량리 ~ 제천 ~ 경주 동서5축 광주 ~ 남원 ~ 대구 ~ 포항
동해축 저진 ~ 강릉 ~ 포항 ~ 부산 남해축 목포 ~ 순천 ~ 진주 ~ 부산
  • 통일 이후에는 부산 ~ 대구 ~ 서울 ~ 개성 ~ 평양 ~ 신의주축과 목포 ~ 서울 ~ 원산 ~ 함흥 ~ 나진축을 연결하는 X자형 한반도 고속 철도망을 구축한다.
사업내용
  • 이미 추진 중인 경부고속철도 2단계 사업과 호남고속철도 건설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한다.
  • 수송 수요가 높은 구간에 대해 기존선 고속화 또는 신선 건설 구상 등을 통해 전국 고속철도망을 구축한다.
  • 수요 등을 감안하여 고속철도는 설계속도 370km/h 이상, 주요 간선철도는 설계속도 200km/h 이상으로 고속화하여 다른 교통수단과의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다.
  • 고속철도 직결운행 또는 고속용 전기차량의 운행을 위해 전철화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한다. ('04: 39.8% → '15: 73%)
  • 열차 지연으로 인한 속도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수요를 감안한 기존선 복선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04:38.1% → '15:64%)
  • 중앙선·태백선·영동선 등 산악지 철도의 선형 불량 구간에 대해 선형 직선화·노반 보강 등 선형을 개량한다.
  • 고속 운행을 위해 궤도 및 구조물을 개선(레일장대화·중량화 등)하고, 차상신호방식(ATP)를 도입한다.
  • 고속열차 투입이 곤란한 구간에 대해서는 고속틸팅열차[1] 및 신소재를 활용한 경량 차량 등을 개발·투입한다.

수송애로 구간 시설 확충[편집 | 원본 편집]

기본방향
  • 용량이 한계에 도달한 노선의 시설 확충으로 네트워크 병목현상을 해소한다.
  • 대도시 교통난 해소를 위해 광역교통서비스의 공급을 확대한다.
사업내용
  • 고속철도 개통 등에 대비하여, 수도권 철도망 개선 방안을 연구하여 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
  • 여객 및 화물 수송 수요 급증에 따른 용량 부족 해소를 위해 시설을 확충한다.
    • 광양항 화물 및 남해안 지역 여객 증가에 대비: 경전선(동순천~광양 및 광양~진주) 복선화
    • 전라선과 장항선을 연계한 화물 수송망 확충: 군산선(익산~대야) 복선전철화
    • 도담 지역 등 충북 양회 생산 증가에 대비: 중앙선(원주~제천 및 제천~도담) 복선전철화
    • 부산 및 서부 경남권 지역의 여객 증가에 대비: 부전~마산 복선전철 건설
    • 제천·쌍용 지역 양회수송 증가에 대비: 태백선(제천~쌍용) 복선전철화
    • 수도권과 경기·강원간 수요 증가에 대비: 경춘선(금곡~춘천) 복선전철화
  • 대도시 광역교통난 해소를 위해 수송수요가 높은 광역철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한다.
    • 수도권 도심인구 분산 및 서울~춘천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 중앙선(청량리~덕소) 및 망우~금곡 복선전철화
    • 수도권 서북부지역 교통편의 제공: 의정부~동안 및 용산~문산 복선전철화
    • 수도권 서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공: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 및 왕십리~선릉 복선전철 건설
    • 부산 및 울산 지역 교통난 해소: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 수도권 남부지역 교통편의 제공: 오리~수원 복선전철 건설
    • 수도권 동남부와 경기도와의 연계: 정자~수원 복선전철 건설
    • 수도권 동남부지역 교통난 해소: 강남~정자 복선전철 건설
    • 수도권 X자형 광역철도망구축과 고속철도 용산역 연계: 용산~강남 복선전철 건설
    • 수도권 X자형 광역철도망구축과 고속철도 광명역 연계: 안산~청량리 복선전철 건설

고속화된 철도물류망 형성[편집 | 원본 편집]

기본방향
  • 주요 간선 고속화, 수송애로 구간을 해소하고, 주요 산업단지·항만등과 연계한 철도망 확충으로 고속화된 철도 화물 운송체계를 구축한다.
  • 철도 즉 H/W뿐만 아니라 화물역 개선, 차량개발 등 S/W 측면도 개선한다.
사업내용
  •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따라 기존 경부선, 호남선을 주요 화물 발생 거점과 연계한 화물 중심 노선으로 전환한다.
    경부선은 경인권·중부권·영남권과, 호남선은 중부권·호남권과 연계 운영한다.
  • 부산항·신항, 광양항 등 2개 항만을 연결(2시간 내 이동), One-Port로 활용하여 수출입화물을 신속히 처리토록 철도망을 구축한다.
    경전선(삼랑진~진주) 복선전철화, 진주~광양 복선화, 광양항 인입선 복선화, 동순천~광양 복선화
  • 중국과 관련한 수출입 화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목포 ~ 광주 ~ 익산 ~ 장항 ~ 예산 ~ 인천을 연결하는 서해축 철도망을 구축한다.
    익산~대야 복선전철화, 예산~야목 복선전철화
  • 국가산업단지·항만 중 철도와 연결되지 않은 구간에 대해 단계적으로 인입철도를 연결한다.
  • 대량 화물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이단적 열차(Double Stack Train) 및 피기백(Piggyback) 등 신운송수단의 도입을 적극 검토한다.
  • 기존 화물 열차의 속도 향상을 위해 초고속 컨테이너 화물열차(최고속도 90km/h, 120km/h→150km/h) 개발을 장기적으로 추진한다.
  • 화물역의 물류거점화를 위한 거점화 전략 수립·추진한다.
  • 철도를 중심으로 한 대량 화물의 복합일관수송체제 구축을 위해 복합화물터미널 건설을 추진한다.
  • 철도 화물 운송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운영을 효율화한다.

철도 중심의 연계교통체계 구축[편집 | 원본 편집]

기본방향
  • 고속철도 접근성을 제고하고, 고속철도 서비스 수혜지역 확대를 위해 고속철도역 중심의 연계교통체계를 확충한다.
  • 일반 철도역도 지역 교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철도역과 연계한 교통체계를 구축한다.
사업내용
  • 각 권역별 고속철도 접근 철도 노선을 확충한다.
    • 수도권: 광명역간 셔틀전철 운행, 시흥역~시흥 주박기지간 철도 건설, 신안산선 건설, 인천공항철도 건설
    • 중부권: 천안~온양온천 복선전철화, 보령~조치원 철도 건설
    • 대구경북권: 울산~포항 복선 전철화, 대구선 복선전철화
    • 부산경남권: 삼랑진~진주 복선전철화
    • 전라권: 익산~순천 복선전철화
  • 고속철도 접근 편의를 위해 광역직행버스, 리무진 버스, 셔틀버스를 도입 및 확대한다.
  • 일반 철도역도 지역 교통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환승시설을 개선하고, 보행 또는 이동경로의 무장애(Barrier-free)화 등을 추진한다.
  • 철도역의 복합기능 확대를 위해 복합역사화 추진한다.
  • 광역교통계획 수립 시 철도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포함시킨다.
  • 주요 공항이 철도와 연결될 수 있도록 접근 노선을 확충한다.
    인천공항철도 건설 및 제2공항철도 건설 추진

네트워크 효율 제고를 위해 미연결 구간 확충[편집 | 원본 편집]

기본방향
  • 철도 미 연결 구간 확충으로 지역간 교통시설 확보 수준 및 접근시간 차이를 해소한다.
  • 남북 6개축과 동서 6개축에 대해 수송수요 및 투자재원 등을 감안하여 단계적으로 연결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내용
  • 남북축 미연결구간 확충 사업
    • 서해 지역 여객 및 광양·군산항 화물 수송: 장항선 개량 사업 및 예산~야목 철도 연결
    • 동남권~동해권과의 연계 및 향후 대륙철도 연계: 포항~삼척 및 강릉~저진 철도 연결
    • 철도 서비스 소외지역 해소: 여주~문경 철도 연결
    • 중장기적으로 김천~진주, 춘천~원주, 춘천~철원 철도 연결 사업 추진
  • 동서축 미연결구간 확충 사업
    • 서울지역과 강원 북부 지역간 연계: 춘천~속초 철도 건설
    • 중부지역과 강원지역 연계: 원주~강릉 및 평택~원주 철도 건설
    • 서해안과 충북선, 중앙선 등과의 연계: 보령~조치원 철도 건설
    • 중남부권과 경북선, 중앙선, 동해선 연계: 전주~김천 및 김천~영덕 철도 건설
    • 광주 지역과 전라선․경부선, 포항항과의 연계: 광주~대구 및 영천~안강 철도 건설
    • 남서부권과 경전선 및 영남권 연계: 보성~임성리 및 부전~마산 철도 건설

남북철도 연결 및 대륙철도 연계노선 확충[편집 | 원본 편집]

기본방향
  • 남북간 장거리 대량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단절 철도망 연결 및 수도권 우회 노선을 확충한다.
  • 국제 철도 수송체계를 구축하여 남북한 ~ 중국 ~ 러시아 ~ 유럽을 연결하는 철의 실크로드를 구현한다.
한반도 X형 철도네트워크
사업내용
  • 남북 단절 철도망 연결하여 X형 철도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 부산 ~ 신의주축: 부산 ~ 대구 ~ 서울 ~ 개성 ~ 평양 ~ 신의주축
    • 목포 ~ 나진축: 목포 ~ 서울 ~ 원산 ~ 함흥 ~ 나진축
    • 두 축을 보완하는 동해축도 고려
    • 이를 위해 아래 사업 추진
      • 경의선: 문산~군사분계선(12km) 공사 완료('02.12) 후 출입관리사무소(CIQ) 설치 추진('06년 완공)
      • 동해선: 저진~군사분계선 연결('05년말 완공계획) 및 출입관리사무소 설치 추진('06년 완공)
      • 경원선: 신탄리~군사분계선 연결
      • 금강산선: 철원~군사분계선 연결
  • 남북 관계 개선에 따른 남북한 철도 운행에 대비, 남북철도 시스템을 통합하고, 기술 교환을 추진한다.
  • 중국횡단철도(TCR), 만주횡단철도(TMR), 몽골횡단철도(TMGR) 등 국제 철도와의 연계를 추진한다.
    • 중국 연계: 부산/광양 ~ 서울 ~ 평양 ~ 신의주 ~ 단동(중국) ~ TCR ~ TSR
    • 러시아 연계: 부산/광양 ~ 서울 ~ 평양/원산 ~ 두만강 ~ 핫산(러시아) ~ TSR
    • 만주 연계: 부산/광양 ~ 서울 ~ 평양/원산 ~ 남양 ~ 도문(중국) ~ TMR ~ TSR
    • 몽골 연계: 부산/광양 ~ 서울 ~ 평양 ~ 신의주 ~ 단동(중국) ~ 북경(중국) ~ TMGR ~ TSR
    • 이를 위해, 경의선(용산~문산) 복선전철화, 경원선(의정부~동안~신탄리) 복선전철화, 동해선 연결(포항~삼척, 강릉~저진) 등 추진
  • 남북철도 연결 및 대륙철도 연계에 따른 물량증가로 인한 수도권 병목현상 해소를 위한 노선을 확충한다.

안전·친환경·쾌적한 철도망 구축[편집 | 원본 편집]

기본방향
  • 안전성 제고를 위해 시설물의 단계적으로 개량하고, 설비를 확충한다.
  • 친환경성 향상을 위해 설계부터 환경 피해를 최소화하는 제도적 장치를 강구하고 쾌적성 확보를 위한 방안을 수립한다.
사업내용
  • 안전성 강화
    • 철도건널목 안전관리 강화한다.: 건널목 입체화 추진 및 건널목 안전개량·시설 증설
    • 승강장·선로변 사고 예방을 위해 혼잡역사를 중심으로 지하철 역사 내 안전펜스 및 스크린도어를 단계적으로 설치한다.
    • 선로변 상습 무단횡단 구간(201km)에 안전울타리를 설치하고, 선로·신호 등 시설물 안전상태 감시를 위해 CCTV 설치를 확대한다.
    • 지하 역사·터널 내 화재 등 재난 대비 방재설비를 개량한다.
    • 재해예방을 위한 시설을 개량하고, 지능형 방재시스템을 도입한다.
    • 수해가 반복되는 산악지 철도(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등)에 대해서는 전면적인 개량을 추진한다.
    • 철도차량 안전기준 세부기준을 정비하고, 철도차량 내장재 교체 등 방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친환경성 강화
    • 사업 계획 단계부터 공공참여(Public Involvement)를 강화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 노선의 선정 및 건설 과정에서 환경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설계 기법을 마련한다.
    • 철도 차량운행으로부터 발생하는 중금속, 유독성 화학물질, 분진 등 각종 오염물질 저감 기술을 개발한다.
    • 차량운행으로 인한 주변 지역 소음·진동 저감 기술을 개발한다.
  • 쾌적성 향상
    • 물리적 요소에 대한 승차감 개선을 위해 진동, 실내소음, 냉난방 환기, 여압 시스템 등을 향상시킨다.
    • 좌석 요소에 대한 승차감 개선을 위해 인체공학적 좌석을 배치하고, 실내 청결도를 향상시킨다.
    • 시각적 요소에 대한 승차감 개선을 위해 차량 내외부 디자인, 조망권 등의 향상을 추진한다.

비용절감형 철도망 구축[편집 | 원본 편집]

기본방향
  • 철도 건설 기간을 대폭 단축하여, 사업비를 절감하고 수요 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처한다.
  • 철도 건설 시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철도 운영자의 운영 효율화를 도모한다.
사업내용
  • 설계와 시공을 함께 발주하는 단계별 발주방식 Fast Track 공법을 도입하고, 철도 건설 과정의 Module화를 추진한다.
  • 철도 건설단계에서부터 사후 유지관리비용을 고려할 수 있도록 철도시설물 LCC(Life Cycle Cost) 분석시스템을 구축한다.
  • 비용·효과 분석을 통해 자갈도상보다는 유지관리비용이 저렴한 콘크리트도상으로 건설한다.
  • 기존 노선에 대해서도 자갈도상의 콘크리트 도상화, 레일장대화 등 시설물개량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유지보수비용을 절감시킨다.
  • 궤도, 교량, 터널, 전차선 등 철도시설물별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이력관리를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사업 계획[편집 | 원본 편집]

고속철도[편집 | 원본 편집]

노선 사업명 사업구간 총사업비(억원) 연장(km) 사업기간 현황
경부선 경부고속철도 2단계 대전~대구 도심구간 64,828 161 02~10 개통('15)
대구~부산 개통('10)
호남선 호남고속철도 호남고속철도의 노선 및 총사업비 등은 기본계획 확정후 반영 일부 개통(오송~광주송정)

일반철도[편집 | 원본 편집]

기 시행중인 사업[편집 | 원본 편집]

전반기('06 ~ '10) 완공 사업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현황
경부선 조치원~대구 전철화 158 6,702 개통('06)
장항선 천안~온양온천 복선전철화 16.5 4,766 개통('08)
장항선 온양온천~군산 복선전제 단선개량 89.2 13,948 일부 개통(신성~주포 제외)
영동선 동백산~도계 철로이설 19.6 4,837 개통('12)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공항~서울역 복선전철 61.5 40,995 개통('10)
경전선 동순천~광양 복선화 10.9 2,539 개통('11)
중앙선 제천~도담 복선전철화 17.4 2,831 개통('11)
전라선 순천~여수 철도개량 40 5,003 개통('15)
전라선 익산~순천 복선전철화 154.2 11,678 개통('11)
중앙선 덕소~원주[2] 복선전철화 90.4 15,264 개통('12)
경춘선 금곡~춘천 복선전철화 63.8 18,390 개통('10)
태백선 제천~쌍용 복선전철화 18.3 2,477 개통('13)[3]
인천공항
활주로구간
인천공항 활주로
철도건설
복선전철 0.5 345 개통('07)
후반기('11 ~ '15) 완공사업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현황
경전선 삼랑진~진주 복선전철화 101.4 21,582 개통('12)[4]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화 41.1 10,480 개통('21)
원주~강릉 원주~강릉 복선전철 120 18,652 개통('17)
군산선 익산~대야 복선전철화 16.5 4,062 개통('20)
계속 사업 (2016년 이후)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현황
보성~임성리 보성~임성리 단선철도 79.5 12,979 건설중
여주~충주 여주~충주 단선전철 55.8 5,747 개통('21)[5]
경전선 진주~광양 복선화 56.1 10,493 개통('16)
부전~마산 부전~마산 복선전철 51.4 13,962 건설중
동해선 포항~삼척 단선철도 171.3 24,410 일부 개통(포항~영덕)
성남~여주 성남~여주 복선전철 53.8 12,932 개통('16)
소사~원시 소사~원시 복선전철 23.1 13,649 개통('18)
동해선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73.2 20,594 개통('21)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단선전철 40 5,912 건설중

신규 사업[편집 | 원본 편집]

전반기 착수 사업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전라선 순천~여수 전철화 40 737
장항선 온양온천~군산 복선전철화 127 12,006
경원선 소요산~신탄리 복선전철화 36.5 10,293
동해선 강릉~저진 단선철도 110.2 18,403
서해선 예산~야목 복선전철 83.9 28,693
대구선 동대구~경주 복선전철화 70.2 15,839
경춘선 청량리~망우 2복선전철화 4.6 5,178
포승~평택 포승~평택 단선철도 30.6 4,121
경원선 신탄리~철원 단선철도 16.2 650
장항선 온양온천~신창 복선전철화 5.2 216
후반기 착수 사업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울진~분천 울진~분천 단선전철 33.1 7,461
영동선 동백산~도계 복선전철화 19.6 4,837
영동선 영주~동백산 복선전철화 69.9 20,133
경전선 동순천~광양 전철화 10.9 193
태백선 쌍용~백산 복선전철화 62.7 18,072
경북내륙선 김천~영덕 단선전철 133.5 29,644
문경선 문경~점촌 전철화 22.3 3,947
춘천~속초 춘천~속초 복선전철 95.1 27,292

광역철도[편집 | 원본 편집]

전반기 완공 사업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현황
중앙선 청량리~덕소 복선전철화 18 6,511 개통('05)
경원선 의정부~동안 복선전철화 22.3 8,110 개통('06)
경춘선 망우~금곡 복선전철화 17.2 5,353 개통('10)
분당선 왕십리~선릉 복선전철 6.6 6,928 개통('12)
신분당선 강남~정자 복선전철 18.5 11,809 개통('11)
경의선 용산~문산 복선전철화 48.6 17,122 개통('09)
후반기 완공 사업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현황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72.1 19,944 개통('21)
수인선 수원~인천 복선전철 52.8 18,264 개통('20)
오리~수원 오리~수원 복선전철 18.2 15,017 개통('13)
계속 사업 (2016년 이후 완공)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현황
정자~수원 정자~수원 복선전철 18 20,438 일부 개통(정자~광교중앙)
신안산선 청량리~안산 복선전철 40.8 39,220 건설중
신분당선 용산~강남 복선전철 9.9 4,186 일부 개통(신사~강남)
전반기 착수 사업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현황
소사~대곡 소사~대곡 복선전철 16.7 8,863 개통('23)

추가 검토대상 사업[편집 | 원본 편집]

노선명 사업구간 사업내용 연장(km) 총사업비(억원)
전주~마산 전주~마산 단선전철 151 26,956
경전선 보성~임성리 복선전철화 79.5 2,226
영동선 도계~동해 복선전철화 34.1 11,104
남원~영동 남원~영동 단선철도 105.6 16,790
경전선 순천~보성 복선전철화 46.6 9,613
경북선 점촌~영주 복선전철화 50.3 12,598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화 153.4 40,038
김전선 김천~전주 단선전철 97.4 17,062
광주~김천 광주~김천 단선전철 200.8 35,845
포항직결선 영천~안강 단선전철 30.5 6,117
나주~완도항 나주~완도항 단선전철 46.5 7,394
경전선 진주~광양 전철화 56.1 1,178
남해선 대구~광주 단선전철 200.7 36,261
충청선 보령~조치원 복선전철 88.8 26,762
중부선 신둔~음성 단선전철 58.4 10,684
중부내륙 김천~진주 단선전철 114.8 19,017
대전~거제 대전~거제 단선전철 217 38,737
오리~오산 오리~오산 복선전철 14.5 6,345
횡계~구절리 횡계~구절리 단선전철 42 4,443
경전선 보성~송정리 복선전철화 50.8 18,232
수도남부순환 광명~판교 복선전철 21 8,979
경원선 용산~청량리 2복선 전철화 12.6 5,204
의정부~철원 의정부~철원 복선전철화 54.2 14,600
중부선 증평~영동 단선전철 84.7 15,191
동해선 포항~동해 복선전철화 179.3 14,872
경북선 김천~점촌 복선전철화 55.5 14,500
영동선 동해~강릉 복선전철화 45.1 12,718
인덕원~신분당선(병점) 인덕원~신분당선(병점) 복선전철 16 17,328
도농~신갈 도농~신갈 복선전철 59 25,220
서해산업선 인주~안흥 단선철도 78 14,722
장항~논산 장항~논산 단선전철 25.3 4,023
춘천~원주 춘천~원주 단선전철 53.5 8,333
천안~문경 천안~문경 단선전철 100.1 15,916
중부선 영동~진주 단선전철 154.2 27,383
수도권우회선 여주~연천 단선전철 108 30,456
동해선 강릉~군사분계선 복선전철화 116 16,059
용인~안성 용인~안성 복선전철 30.4 9,029
평택~원주 평택~원주 복선전철 96 36,442
제2공항철도 신공항~광명 복선전철 46.9 25,050
중부선 진주~거제 단선전철 64.6 12,765
춘천~철원 춘천~철원 단선전철 69.3 13,964
수서~광주 수서~광주 복선전철 19 8,943
삼릉~소래 삼릉~소래 복선전철 28 15,548
수도외부순환 의정부~도농 복선전철 19.9 9,148
녹번~하남 녹번~하남 단선전철 57.6 37,822
교외선 능곡~의정부 복선전철화 29.9 12,225
목포~군산 목포~군산 철도건설 150 25,500

각주

  1. 설계속도 200km/h, 최고 운행속도 180km/h, '08년까지 투입 노선 계획 수립
  2. 서원주
  3. 제천~입석리로 단축
  4. 삼랑진~낙동강은 단선전철
  5. 이천~충주로 노선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