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제목(題目, Subject)은 글이나 그림 등의 매체를 대표하기 위해 붙이는 이름을 말한다. 대상에 대해 제목을 정확하게 붙이는 것은 대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위키[편집 | 원본 편집]

위키에서는 문서(Article)를 검색할 때 사용하는 문구를 말한다. 표제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은 편. 이 문서의 "제목"처럼 대개는 설명하고자 하는 대상을 가리키는 명사 단어 자체를 제목으로 붙이는 경우가 많지만 1~2개의 단어로만 표현하기 애매한 경우에는 서술어가 포함된 제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리브레 위키의 나무위키 보궐선거 후보자 오픈채팅방 선거개입 논란. 이 경우에도 완결된 문장 형식을 사용하기보다는 수식어+명사 구조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동음이의어 문서 관련[편집 | 원본 편집]

위키에서는 이름은 같지만 명백히 다른 대상을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대상을 설명하는 문서를 만들 때 많은 경우 어떤 제목이 이러한 의미들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동음이의어 문서를 기본 제목으로 삼고, 각 대상에 대해서는 대상 (속성) 형식으로 괄호를 이용해서 속성을 붙여여서 별개의 문서를 만다는 경우가 많다. 다만 동음이의인 대상들이 가장 저명성이 있는 대상에 비해 저명성이 떨어지거나 단지 대표적인 대상으로부터 파생된 어휘에 지나지 않는 경우에는 가장 대표적인 표제어를 수식어 없이 대표제목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기타는 악기를 뜻하는 단어가 다른 동음이의어에 비해 많이 사용되므로 동음이의어 문서를 기타 (동음이의) 형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리그베다 위키나무위키는 동음이의어의 설명이 짧은 경우 표제어 하나를 문서로 서술하는 경향이 있지만 한국어 위키백과리브레 위키는 아무리 대상에 대한 설명이 토막글 수준으로 짧아도 명백히 다른 대상을 지칭하는 경우에는 문서를 분리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나무위키에서는 대상(속성) 형식으로 괄호 앞에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위키백과와 리브레 위키에서는 대상 (속성) 형식으로 괄호 앞에 띄어쓰기를 한다. f(x)와 같이 원래 제목에 괄호가 들어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문장형 제목[편집 | 원본 편집]

보통 위키의 표제어를 포함한 대다수의 경우 제목은 1~3개 정도의 단어 혹은 명사구 형식으로 서술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일부에서는 서술어미를 사용한 문장형 제목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문장형 제목을 사용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 허핑턴포스트는 대부분 기사 제목을 문장형 제목으로 서술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는 한국어판도 마찬가지.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