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 (메이플스토리)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직업 중 하나.임플라이 클로워라는 시스템을 사용하는 레지스탕스의 해적 계열 직업이다.지그문트와 루티 그리고 문 박사가 제논을 도와준다.

제논은 사실 에델슈타인의 한 아이였다.그에게는 레지스탕스의 멤버인 지그문트,벨,헨리테와 친구로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다.그러던 어느 날 제논은 친구들과,메소레인저 놀이를 하고,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자신의 실험체가 될 존재를 찾고 있었던 과학자 겔리메르를 만나게 된다.겔리메르는 딱 알맞은 실험체를 찾았다며,제논을 납치해온다.겔리메르는 제논을 자신의 실험실로 데려와 제논은 전투병기로 개조 해버린다.이에 따라 제논은 지난 날의 기억을 모두 잃고 말았던 것이다.하는 수 없이 제논은 자신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연구실을 벗어나,연합에 합류하려 한다.하지만,제논 전에 먼저 겔리메르에게 조종당했던 베릴이 제논을 다시 연구소로 데려올려 한다.자신은 그 곳에 가 봤자 다시 기억을 잃게 될 뿐이라며,베릴을 계속 처치한다.제논이 120레벨을 찍으면,루티로부터,베릴이 최종 결전을 신청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최종 결전을 거절할 시 베릴은 곧바로 에델슈타인을 파괴시킬 것이라 협박하고,제논은 할 수 없이 최종 결전을 수락한다.최종 결전에서까지 베릴이 패배를 해버리자,.베릴은 이게 마지막 기회였다며,이제 자신은 실패작으로 폐기처분 당할 것이라고 한다.최종 결전에서 승리하고,베릴의 끈질긴 추격으로부터 벗어난 제논은 본격적으로 연합에 들어가 검은 마법사와의 전투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