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건축물 정보
종류 공공청사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제2부두로 10
소유 대한민국 정부
개장일 2013년 6월 16일
건축 공간건축사무소
건설 태영건설
높이 53.7m
층수 지하 1층, 지상 11층
총면적 27,641㎡
웹사이트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는 마산항 해안선을 따라 늘어서있는 특별지방행정기관들을 2부두에 집약해 행정력을 강화하고 유휴 건물은 임대 및 철거 후 수변공간을 조성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건설되었다[1].

역사[편집 | 원본 편집]

  • 2010년 8월 10일: 태영건설 컨소시엄 수주[2]
  • 2011년 3월 24일: 착공
  • 2013년 3월 22일: 완공[3]
  • 2013년 5월 27일: 창원보훈지청 본관 입주(최초 입주)[4]
  • 2013년 6월 5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영남지역본부 창원사무소 본관 입주[5]
  • 2013년 6월 16일: 개청식[6]
  • 2013년 6월 24일: 창원출입국관리사무소 출입국동 입주[7]
  • 2013년 7월 1일: 질병관리본부 마산검역소 본관 입주[8]
  • 2013년 7월 10일: 창원해양경찰서 마산파출소 항만동 입주[9]
  • 2013년 8월 9일: 마산세관 감시종합상황실 항만동 입주[10]
  • 2013년 9월 9일: 마산항해양교통관제센터 항만동 입주[11]
  • 2013년 9월 28일: 마산세관 본관 입주[10]
  • 2014년 5월 14일: 마산지방해양항만청 본관 입주(마지막 입주)[12]

입주 기관[편집 | 원본 편집]

본관 항만동 출입국동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건설 초창기에 마산세관은 입주를 강렬히 반대했다. 관세업무 특성상 독립된 장소가 필요하다는 게 주요 이유였는 데[13], 항만 감시인력만 남기고 창원세관과 통합하려다 창원시의 반대에 부딪혀[14] 결국 청사에 입주했다.
  • 당초 명칭은 “정부마산지방합동청사”였으나, 개청하면서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가 되었다. 공사 도중 통합창원시가 출범한 탓에 명칭을 유지하기 어려웠다는 것이 중론[15].
  • 가끔 농립축산검역본부에서 외래 비래곤충 샘플 포집을 위해 청사에 잠자리채(공중포충망)을 걸어둔다[16].
  • 기존 청사의 행방은 다음과 같다. 마산항에 있는 청사는 서항지구 친수공간 조성에 따라 재활용되거나, 철거된다.
이전 기관 현재 용도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마산세관
항운노조회관
창원출입국외국인청 마산항마린센터
농림축산검역본부 창원사무소 철거 (마산문화원 신축)
마산항해양교통관제센터
국립마산검역소
해경 마산파출소
철거 (친수공간)
경남동부보훈지청 철거 (민간불하)

각주

정부청사 목록
중앙청사 정부세종청사 정부서울청사 정부과천청사 정부대전청사
지방합동청사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정부경남지방합동청사
정부춘천지방합동청사 정부고양지방합동청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