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

정도전(鄭道傳, 1342년~1398년 10월 6일)은 고려 말기, 조선 초기의 문신, 성리학자, 정치가이다.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峯),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충혜왕 복위 3년 출생이며 조선 태조 7년 10월 6일(음력 8월 26일)에 사망했다. 본관은 봉화이며 부친은 정운경, 모친은 영천 우씨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이색의 문인으로 1371년부터 정몽주, 이숭인, 김구용, 이존오, 윤소종, 권근 등 신진 성리학자들과 함께 성균관에서 재직하였다.

1383년 왜구와의 싸움에서 세운 무공으로 고려의 영웅이 된 이성계를 찾아가 그의 책사가 되었다.

1398년 1차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 등 신의왕후 소생의 왕자들에게 숙청 및 살해당했다.

사상과 업적[편집 | 원본 편집]

조선의 정신적 건국자

토지개혁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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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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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의 정도전[편집 | 원본 편집]

조선 건국의 일등공신임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서 인지도가 별로 없었으나, 정도전을 주인공으로 한 텔레비전 드라마 《정도전》이 방영한 이후 인지도가 높아졌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