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무의 시노비 蝶撫の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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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판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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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
| 글 | 무라타 신야 |
| 그림 | 하야미 토키사다 |
| 장르 | 역사, 액션, 닌자 |
| 나라 |
 일본 |
| 언어 | 일본어 |
| 연재처 | 월간 간간 JOKER |
| 연재기간 | 2017년 4월 22일 ~ 2019년 7월 22일 (월 1회) |
| 권수 | 5권 |
《접무의 시노비》(蝶撫の忍)는 무라타 신야가 글을, 하야미 토키사다가 그림을 맡은 일본의 만화다.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간간 JOKER에서 2017년 5월호부터 2019년 8월호까지 연재되어 전 25화(단행본 5권)로 완결되었다.
1582년에 벌어진 혼노지의 변 이후의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오다 노부나가의 수급을 둘러싼 닌자들의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 덧붙여서 극중의 닌자들이 벌레에 비유되는 특기를 가지고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사실 스토리 작가 무라타 신야의 다른 작품인 《아라크니드》 및 《캐터필러》의 전일담에 해당한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혼노지의 변이 일어나고 1년 후, 교토의 유곽을 방문한 사무라이 한자. 한자는 그곳에서 아름다운 여인 린과 만난다. 린은 사실 이가의 닌자로 추적자를 피하고자 몸을 숨기던 입장이었다. 그러나 린을 노리는 이가의 닌자가 나타나 죽이려고 한다. 린을 구하려고 함께 싸운 한자 또한 이가의 닌자였다. 추적자를 물리친 한자는 린과 행동을 함께하기로 하는데….
천하를 다스리는 수급을 노리는 닌자들의 피 비린내 나는 목숨 건 싸움이 시작된다! 속고 속이는 이능 "닌자" 활극 개막!!
— 제1권 작품 소개문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린 (鱗)
- 여자 주인공. 절세의 미녀로, 유곽에 몸을 숨기고 있었지만 사실 그 정체는 '호접(胡蝶)'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닌자다.
- 한자 (半坐)
- 남자 주인공. 사무라이를 가장하고 있지만 사실은 이가 출신의 닌자로, 동정을 버리겠다며 유곽에 들렀다가 난데없이 다른 닌자들의 싸움에 말려들고 만다.
용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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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정보[편집 | 원본 편집]
단행본은 간간 코믹스 JOKER 레이블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