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일방통행

絶対的一方通行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어레인지 서클 조협종2010년 12월 30일에 배포한 앨범인 廻의 9번 트랙. 보컬은 메라미팝, 원곡은 네크로판타지아와 밤이 내려온다.

어둡다 못해 그냥 시꺼멓다고 해도 무방할 분위기가 특징[1]인 곡으로, 특유의 독특한 편곡과 가사, 동방의 오래된 떡밥; 마에리베리 한야쿠모 유카리의 관계를 절묘하게 꼬집는 내용 등으로 인해 배포 당시부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처

子供の頃に 少し無茶をして 通りがかった道すがら
始まった小さな冒険を 覚えているかしらね

意気揚々の出だしも 段々と勢いを失い
しまいには迷子になって 立ち尽くしたこの景色を
覚えているかしらね
さぞかし心細かったでしょうね

綻びを見る度に
心の何処かで思い出しなさい
どうしようもない程
世界は理不尽に塗<まみ>れている事を

見るな。来るな。
知るな。渡るな。
それ以上こちらに歩みを進めるな。

聞くな。寄るな。
理解<わか>るな。探るな。
手に入れる価値のあるものなどどこにある

変わりきってからしか気付けはしないのだ
後戻りなど出来ない事に

夜が覆い隠す
非常識のその裏側を覗き見てはいけない

ありのままの世界を
今貴女が立たされているところの何たるかを察せよ
そうして、大人しく、何も知らずに、
ただ夜に怯えていなさい…

どうしようもない程
世界は幻想に塗れているのだと

当たり前の世界が崩れ去る
忘れられた世界が顕現(あらわ)れる
その全てを何よりも 美しいと思ってしまったから
…囚われたのだ。

見るな。来るな。
知るな。渡るな。
あまりにも絶対的な"とおりゃんせ"に背を向けよ。
聞くな。寄るな。
理解るな。探るな。
行きはよくても
帰りはもう幻想入り幻想入り[2]

どうか赦して欲しいと
置き去りにした貴女の姿に今乞うけれど
非可逆世紀への一方通行
通れば取り返しはつかない
…私の様に。

戻ろうとすることさえ出来ないのだと気づいた時には
全てが遅すぎた もはや なにもかも なにもかも

ああ!

추측[편집 | 원본 편집]

대다수가 이 곡의 경계를 넘어 야쿠모 유카리가 된 마에리베리 한이 그 경계를 넘어가지 말라며, 아직 넘지 않은 우사미 렌코에게 하는 애원으로 추측했고, 후술할 PV로 인해 그대로 굳어졌다.

もういちど、またここで。[편집 | 원본 편집]

보러가기

다시 한번, 또 여기서.

위 곡을 바탕으로 제작되어 C83에 배포된 PV. 제작자는 iimo, 작화는 ハリヤー. 보다시피 제작자가 니코동에 직접 업로드해둔 상태다. 君の美術館(그대의 미술관)의 천공의 그리니치 어레인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일 제작자의 다른 PV 《またここで、もういちど。(또 여기서, 다시 한번.》와 내용상으로 연결되기는 하지만 그 외의 관련은 딱히 없다.

2차 창작에 끼친 영향?[편집 | 원본 편집]

秘封BADENDの風潮はぜんぶ凋叶棕ってヤツのせいなんだ
— 토시아키[3], 후타바 채널
비봉 배드엔드 풍조는 전부 조협종이라는 녀석 때문이야
— 토시아키, 후타바 채널

사실 비봉클럽 배드엔드 풍조는 이 곡이 나오기 전에 이미 Strange Chameleon의 《幻想に至る病(환상에 이르는 병)》과 서클 四面楚歌의 《夢現(몽현)》 등으로 알음알음 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곡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이유는 바로 접근성. 환상에 이르는 병의 경우 c76(2009년)으로 일명 비봉 붐이 일어나는 시점보다 전이었던데다 그 뒤로 재판이 없었고, 몽현은 c74(2008년)로 더 이전이었던데다 동인소설이라 접근성이 크게 나빴다. 그렇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장 접근성이 좋은 이 곡이 비봉 배드엔드 풍조를 일으키는 원흉이 된 것.

絶対的一方通行 ~Unreachable Message[편집 | 원본 편집]

절대적일방통행 ~ Unreachable Message

위 곡을 改에서 재어레인지한 곡. 2013년 8월 12일 발매했다. 잔잔한 듯한 전반부로 페이크를 걸지만, 갈수록 처절해지는데다 끝 부분에 플레이어즈 스코어의 멜로디가 일부 존재하는 등 절망적인 분위기는 강해지면 더 강해졌지 전혀 약해지지 않았다. 말 그대로 닿을 수 없는 메시지. 가사는 딱 4 부분만 바뀌었다.

이 쪽은 위와 달리 유카리가 메리에게 하는 말일 가능성이 높다. 상대를 렌코로 보았을 때는 통 설명되지 않는 가사가 있기도 하고, 유카리가 메리에게 무릎베개를 해주고 있는 북클릿의 일러스트도 그렇고.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출처

子供の頃に
少し無茶をして

通りがかった道すがら

始まったちいさな冒険を
覚えているかしらね

意気揚々の出だしも
段々と勢いを失い

しまいには迷子になって

立ち尽くしたこの景色を
覚えているかしらね

さぞかし心細かったでしょうね

綻びを見る度に
心の何処かで思い出しなさい
どうしようもない程
世界は理不尽に塗れている事を

見るな。来るな。
知るな。渡るな。

それ以上こちらに歩みを進めるな。

聞くな。寄るな。
理解るな。探るな。

手に入れる価値のあるものなどどこにある。

変わりきってからしか気付けはしないのだ
後戻りなど出来ない事に

夜が覆い隠す
非常識のその裏側を覗き見てはいけない

ありのままの世界を
今貴女が立たされているところの何たるかを察せよ

そうして、大人しく、何も知らずに、ただ夜に怯えていれば、よかったのに…


どうしようもない程
世界は幻想に塗れているのだと

当たり前の世界が崩れ去る
忘れられた世界が顕現れる
その全てを何よりも
美しいと

思ってしまったから
…囚われたのだ。


見るな。来るな。
知るな。渡るな。

あまりにも絶対的な“とおりゃんせ”に背も向けず

聞くな。寄るな。
理解るな。探るな。

行きはよくても帰りはもう幻想入り

どうか赦して欲しいと
置き去りにした貴女の姿に乞うこともできずに

非可逆世紀への一方通行
通れば取り返しはつかない

『私』も、もはや。


戻ろうとすることさえ
出来ないのだと気付いた時には
全てが遅すぎた

もはや なにもかも なにもかも ああ!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가사가 가사라서 그런지 번역된 가사 간의 차이가 다른 어레인지에 비해 유독 큰 편이다. 한국어에 대응되는 명사가 딱히 없는 "토랸세"가 그 정점을 찍는다.

조협종의 곡 중에는 곡끼리 서로 연결되어 서사를 형성하는 경우가 상당히 잦은데, 이 절대적일방통행도 그 중 하나다. A Secret Adventure(廻, 두 사람의 활동을 소개)→히메고토클럽(廻, 두 사람의 쪽쪽끈적한 우정)→The beautiful world(辿, 메리의 요괴화)→rebellion(騙, 앨범이 앨범이기는 하지만 메리를 찾기 위한 렌코의 분투)→절대적일방통행(廻, 조우)→Unreachable Message(改, 후회하는 메리=유카리의 닿지 못할 메세지인 동시에, 서사의 끝)

세간의 인식과는 달리, TUMENECO의 현몽에 수록된 우츠츠노유메는 이 서사가 아니라 서클 四面楚歌의 소설 《現夢 -うつつのゆめ-》의 엔딩곡 결말을 그린 곡이다.

각주

  1. 이 곡이 수록된 廻의 다른 보컬곡들이 전부 밝은 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이 곡 하나 때문에 어둡고 무거운 앨범으로 판단되고 있다.
  2. こちらがわ
  3. としあき, 후타바 채널의 디폴트 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