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호

전영호는 만화/영화 주제가로 유명한 가수이자 피아노/키보드를 다루는 키보디스트이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특히나 전영호는 동시대의 TULA정여진과 비슷한 시기에 이름을 날렸는데 그 시점이 투니버스가 한참 현 20-30대의 채널로 부상하고 있을 때였다. 그 뿐만 아니라 재능교육방송, 퀴니 등의 아류 채널들까지 한참 만화/영화를 중점적으로 편성하여 방영하던 그 시절에 그 당시 한참 인기 있던 디지몬 시리즈의 주제가를 불렀기 때문이다.

그 이후 만화/영화가 어느 순간에 점점 사그라들면서 활동이 뜸하다 2016년 복면가왕 키보드 세션으로서 활동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후 2019년 장범준의 콘서트에서 디지몬 어드벤처의 주제가 버터플라이를 불렀는데 반응이 좋았다. 이후 콘서트에서도 잠깐 불렀었는데 역시 반응이 좋았다.

의외로 자신과는 연이 없다고 TULA 본인이 밝혔다. 하지만 유튜브를 개설해서 같이 활동하게 된 것은 기쁘다고 했다.[1]

현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활동하면서도 키보드 세션으로서 활동중이다.

참여 작품[편집 | 원본 편집]

  • 디지몬 시리즈 : 찾아라 비밀의 열쇠, Brave Heart, Butter-Fly, Target~붉은 충격~, FIRE!!
  • 신의 괴도 잔느 : Dive into Shine
  • 우당탕탕 닥터지 : I Wish
  • 학교괴담 : Tell Me Tell Me
  • 괴짜가족 : 날 막지마
  • 록맨 에그제 2기
  • 시티헌터 : Get Wild

각주

  1. 어떻게 보면 디지몬 시리즈에서 연이 생길 것 같았지만 그런 거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