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이 곡은 "Nosso Deuse Poderoso" 라는 가사를 번안하여 부르는 CCM곡이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원곡의 작곡과 작사는 Alda Celia가 했다. 남미워십찬양 LAMP가 번역하였으며 악보마다 "Deus Poderoso"이라고 표기한 악보도 있다.

유명한 연예인들이 대표적으로 많이 부른 곡이기도 하며 믿음과 관련된 대표적 성경말씀인 어부의 그물에[1] 대한 이야기를 싣고 있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능치 못하실 일 전혀 없네

우리의 모든 간구도
우리의 모든 생각도
우리의 모든 꿈과 모든 소망도

신실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괴로움 바꿀 수 있네

불가능한 일 행하시고
죽은 자를 일으키시니
그를 이길 자 아무도 없네

주의 말씀 의지하여
깊은 곳에 그물 던져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주의 말씀 의지하여
믿음으로 그물 던져
믿는 자에겐 능치 못함 없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얼굴없는 가수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김범수도 이 곡을 커버했다.
  • GOD의 김태우도 이 곡을 커버했다. 김태우는 아내 때문에 개신교에 입교한 케이스이다.
  • HYNN(박혜원)도 이 곡을 커버했다. 평소에 독실한 신자였다고 한다.

각주

  1. 물고기가 없어보이는 깊은 호수에 믿음을 가지고 던졌더니 엄청난 수확량을 얻게 되었는데 그것을 가사에 사용했다. 이 이야기에 나오는 인물이 바로 사도 중 한 명인 베드로이며 여기서 나온 유명한 대사가 "사람을 낚는 어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