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조합협의회

전국노동조합협의회1990년부터 1995년까지 존재하였던 대한민국노동조합 상급단체이다. 후속단체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설립되었으며 1995년 12월 대의원대회를 통해 해소하였다.

배경[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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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편집 | 원본 편집]

결성[편집 | 원본 편집]

우리는 오늘 전국노동조합협의회의 깃발을 높이 들어 이땅에 자주적이고 민주적인 노동운동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엄숙히 선언한다. 우리 노동자가 이제까지 얼마나 긴 세월을 비인간적인 생활조건과 정치적 무권리 속에서 노예적인 삶을 강요당해 왔던가. 그러나 보라! 억압과 굴종의 사슬을 끊어 버리고 역사의 전면에 우뚝 일어서서 힘차게 진군하기 시작한 노동자의 전국적 대오를!
—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창립선언문 중

해소[편집 | 원본 편집]

전노협은 온갖 탄압과 조직적 한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여 맡은 바 시대적 소명을 다하였다. 이제 전국중앙조직으로서의 전노협의 성과와 한계는 민주노총이 계승 보완 발전 시켜나가야 할 것이며 전노협 소속 노조들은 금속연맹을 비롯한 산업별 연맹의 주요 기반으로서 전노협 정신을 계승발전시켜 산별노조 건설의 앞장서 나가야 할 것이다. 민주노총은 전노협이 남긴 성과로서 자주성과 민주성, 그리고 투쟁성, 연대성, 변혁지향성을 계승하여 보다 실천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이다.
— 1995년 12월 전노협 해산 대의원대회 중

1995년 12월 3일 전노협 해산 대의원대회를 통해 해소되었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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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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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