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심도 지하철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승강장이 지하 1층에 있는 지하철을 말한다.

대합실은 지상에 있거나 아니면 바로타 형식으로 승강장에 붙어있다. 섬식 승강장일 경우 도로 한가운데에 교통섬을 만들어서 출구를 내게 된다. 상대식 승강장일 경우 반대편 승강장 횡단을 위해 지하 2층에 횡단 통로를 만든다. 지상에서 아무 입구나 들어가면 지하 2층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게 될 수도 있으니 가려는 방향의 승강장하고 맞닿아 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게 좋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고가철도만큼 건설비가 적게 든다.
  • 지상에서 승강장까지의 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본선 터널을 지하 1층 깊이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지하에 지장물이 많으면 이 방식을 쓸 수 없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미개통
  2. 지상에서 지하 2층 대합실로 내려갔다가 지하 1층 승강장으로 다시 올라오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