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대합실은 지상에 있거나 아니면 바로타 형식으로 승강장에 붙어있다. 섬식 승강장일 경우 도로 한가운데에 교통섬을 만들어서 출구를 내게 된다. 상대식 승강장일 경우 반대편 승강장 횡단을 위해 지하 2층에 횡단 통로를 만든다. 지상에서 아무 입구나 들어가면 지하 2층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게 될 수도 있으니 가려는 방향의 승강장하고 맞닿아 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게 좋다.
장점[편집 | 원본 편집]
- 고가철도만큼 건설비가 적게 든다.
- 지상에서 승강장까지의 거리가 줄어들게 된다.
단점[편집 | 원본 편집]
- 본선 터널을 지하 1층 깊이에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지하에 지장물이 많으면 이 방식을 쓸 수 없다.
사례[편집 | 원본 편집]
- 뉴욕 지하철 : 맨하탄 지역의 지하역사가 대부분 저심도로 지어졌다. 환풍구로 승강장에 비가 들이칠 정도의 저심도.
- 광주 도시철도 1호선 도산역, 소태역
광주 도시철도 2호선[1]- 대전 도시철도 1호선 구암역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반여농산물시장역
-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화계역
-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청량리역[2]
- 서울 지하철 2호선 용두역
- 수도권 전철 3호선 원흥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