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왕(長壽王, 394년~491년, 재위 기간 412년 음력 10월~491년 음력 12월)은 고구려의 제20대 왕이다.
장수한 왕이다. 농담 아니고 91세까지 살았다. 실제로 장수왕의 의미도 "오래 산 왕"이다. 재위 기간은 무려 "79년"이고… 조선의 영조보다도 오래 살았다.
셩애[편집 | 원본 편집]
고구려의 20대 왕으로서 광개토대왕을 이어 고구려의 전성기를 이끈 왕이었다. 수도를 평양으로 옮기고 한강을 넘어 충주까지 차지했다. 신라를 속국으로 두고, 백제의 영토를 깍두기를 연상시키듯 작게 만들었으며, 정복만이 아닌 내정에도 신경써 강력한 고구려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