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도포대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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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도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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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물 정보 | |
| 주소 |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111-3 |
| 대지면적 | 2,275 m2 |
| 문화재 정보 | |
| 종목 | 인천광역시 문화재자료 제19호 |
| 지정일 | 2001년 4월 2일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강화도 조약 체결 이후 조선 고종 16년(1879)에 일본의 개항 요구에 대응하고 해안 방비를 위해 제물포(현 인천광역시)와 부평 연안에 해안 방비를 위한 군진을 설치할 때 설치된 화도진에 배속된 해안 포대였다. 소래포구에서 시흥으로 연결되는 구 수인선 협궤철교 끝자락 남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3혈의 포대를 설치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현재는 바다 방향인 뱀내(장수천) 하구방향을 향한 2개의 포구만이 복원되어 있다.(1구는 동남쪽을 향해 있었으나 수인선 협궤 부설로 사라진 것으로 추정) 이 포대는 배후 야트막한 구릉지(원래는 섬)를 끼고 있는데 본래 이 산을 노루목, 또는 장도라고 불렀으나 포대 설치 이후에는 이 곳에 설치된 화포인 대완구를 설치한 산이라고 하여 뎅구산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굳어진채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