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Mouth) 혹은 구강(口腔)은 동물의 얼굴에 있는 주로 음식을 먹기 위해 쓰이는 신체의 한 기관이다. 얼굴에 위치하는 기관으로 치아와 혀를 내부에 가지고 있다. 입은 또한 동물에게는 주둥이, 주둥아리라 부르고 어패류는 아가리라 부른다. 그렇지만 두 표현 모두 관계 없이 사용되는 편. 또한 이 표현들은 뉘앙스에 따라서는 비속어로도 쓰인다.

1 기능[편집]

음식물을 1차적으로 소화시키는 기관으로의 역할과 코와 함께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는데 쓰이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맡는다. 특히 음식물의 경우 치아와 턱힘을 이용하여 소화시키기 좋게 잘게 으깨고 침을 이용하여 분해를 시작하는 과정을 가진다. 또한 치악력에 따라서는 손, 발을 대신하는 기관으로서 사용하기도 한다.

인간은 입을 통해 말하는 것과 감정을 나누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는 동물들도 그러하지만 체계적인 언어를 구사 할 수 있는 동물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2 형태[편집]

크게 크기와 모양새로 볼 수 있다. 크기가 두툼하고 큰 형태의 입술은 대체로 보는 입장에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크다. 반대로 입술이 반듯하지 않거나 너무 튀어나온 경우에도 입을 상시 내밀고 있는 상태가 되버려 역시 보는 입장에서 부담스럽다.[1]

또한 입은 동물마다 사용에 따라서 점점 발달하여 크게 벌어지거나 작아지는 등 변화를 겪기도 한다. 물론 아주 도드라지도록 변하는 건 아니고 쓰면 쓸 수록 조금씩 유연스러워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그렇다 해서 갑자기 입을 벌리면 턱이 빠지거나 입이 찢어지므로 하지 말자.

입술이 튀어나온 것을 바로잡기 위해 치열교정이 필요 할 수 있다. 물론 이건 선택사항이므로 혀나 볼살을 자주 씹고 돌출이 심하다 생각든다면 치열교정을 해서 불편함을 해소시킬 수 있다.

3 예문[편집]

  • "너는 입은 두었다 어디에 쓸래?"
  • "입 삐쭉 내밀지 마라" : 아이들이 실망하거나 원망스러운 기분이 들 때 아랫입을 아래로 접고 뾰루퉁하게 내미는 것을 혼내는 말이다.
  • "입 쓴 약은 병에 좋다" : 남이 하는 충고가 속상하고 쓰라리지만 자신에게 적합한 충고는 쓰더라도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는 말. 직설적인 표현으로도 쓰이는데 말 그대로 약이 좋으면 좋을수록 쓰기 때문에 먹거나 마시라고 권하는 경우에도 이 표현을 쓴다.
  • "입이 싸다" : 공/사를 가리지 않고 말을 가볍게 한다. 혹은 거짓을 잘 숨기지 않고 거리낌 없이 말한다.
  • "입이 무겁다" : 말을 하기 어려운 사안이다.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을 잘 지킨다 등의 의미로 사용된다.
  • "입만 살았다" : 말만 할 뿐 행동은 거의 하지 않거나 행동을 해도 책임을 다하지 않는다는 말.
  • "입을 놀리다" : "입이 싸다"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상대방을 비방하는 뉘앙스가 다분하다. 거리낌 없이 상대방을 음해 할 수 있는 말을 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쉽게 누출하는 등 흔히 필터링 없이 있는 그대로 발언하는 경우 사용한다.
  • "입이 (떡) 벌어진다" : 너무 놀란 나머지 할 말을 잃었거나 너무 기쁘다는 표현을 할 때에 사용한다.

4 같이 보기[편집]

5 각주

  1. 만약 입이 돌아가서 본인이 무슨 수를 써도 입이 돌아가버린다면 안면마비(구안와사)이다. 찬 곳에서 자면 입 돌아간다는 말이 딱 이 병을 두고 하는 말이다. 이건 병원에 빨리 가야 하는 병이니 지체 말고 이비인후과로 가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