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임지현대한민국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자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임지현은 서강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하고 서양사학 석사를 받은 뒤 역사학과 철학을 공부하며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지현은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우리 안의 파시즘》이라는 책을 쓰면서 한국의 민족주의, 파시즘을 비판했다.

《대중독재》라는 책에서는 포퓰리즘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국사 해체’를 주장 하여 민족주의 성향으로 기술한 국사에 대해서 비판을 했다[1]

나무위키의 임지현 교수 음해[편집 | 원본 편집]

나무위키는 아나키스트로는 전혀 볼 수 없으며, 아나키즘보다 훨씬 보수적인 포지션에 있는 포스트모던 성향의 제도권 역사학자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저서에서 다룬, 각종 전쟁과 학살 책임에 대한 평화주의 담론에 대한 비판에서도 '원리적 평화주의'라는 표현 아래 급진적, 안티네셔널리즘적 평화주의의와 물타기적, 위선적 평화주의를 구분하지 않고 비판하고 있는 문제가 있다, 민족주의니 뭐니 이전에 한국사에 연관된 주장들은 대부분 근거가 부족하다고 개소리를 지껄이나 이는 나무위키의 피해자 의식에 입각한 서술이다. 나무위키 유저의 대다수는 민족주의 사상에 입각해 역사를 서술하는데, 민족주의가 어떤 폐해를 가져왔는지 생각해보면 참 끔찍한 일이다.

저서[편집 | 원본 편집]

  • 민족주의는 반역이다 : 한국의 민족주의를 비판한 책
  • 우리 안의 파시즘 : 한국의 파시즘을 비판한 책
  • 대중독재 : 포퓰리즘에 대해 경계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 책
  • 적대적 공범자들 : 911테러 이후 부시와 이슬람 테러 단체의 대립, 북한과 남한의 대립, 홀로코스트에 대한 대립, 재일 교포와 일본 우익들의 대립을 다루면서 이들에 대해 적대적 공생관계라고 언급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