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함 토흐티 위구르어: ئىلھام توختى |
|
---|---|
인물 정보 | |
출생 |
1969년 10월 26일 (54세)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
국적 | 중국(위구르족) |
학력 |
둥베이사범대학 중앙민족대학 대학원 |
직업 | 前 대학교수 |
생애[편집 | 원본 편집]
그는 위구르족 출신으로, 둥베이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중앙민족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은 후 교수가 됐다.
중국의 소수민족 문제에 대해 한족과 위구르족의 화해를 호소한다. 게다가 중국 소수민족이 취업 등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다며 이에 대해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그가 위구르 분리주의 단체와 연계되어 있다는 이유로 기소하였고, 2014년에는 일함 토흐티 교수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1][2]
2017년 국제자유당연맹위로부터 자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각주
- ↑ 중국 지식인 158명, 위구르학자 ‘일함’ 석방촉구, 한겨레, 2009. 07. 15.
- ↑ 위구르학자 일함 토티 무기징역 선고, 한국일보, 2014. 0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