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양로지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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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인 정보 | |
| 종류 | 중소기업 |
| 산업분야 | 화물운송업 및 부동산 관리업 |
| 창립 | 1995년 10월 2일 |
| 본사 | 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28-1(구수동) |
| 종목코드 | 비상장 |
| 모회사 | 일양익스프레스 |
| 웹사이트 | https://www.ilyanglogis.com/ |
평소에는 존재감이 잘 없는데, 그도 그럴것이 타 택배들처럼 소상공인 B2B에 매달리지 않기 때문이다. 이들이 다루는 B2B는 2개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는 미국 대사관 비자 서류 취급, 다른 하나는 국제특송업체 위탁 운송이다. 특히 美대사관 비자 운송은 우정사업본부도 못 들어가는 완전 독점이기 때문에 수익이 어느 정도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이외에 일부 국내 기업의 배송사를 담당하고 있기는 한데, 소니 국내 공식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몇몇 기업들이 이 회사와 계약이 되어 있다.
다만 경쟁사가 없기 때문에 고객이 불편함을 겪는 경우도 많다. 지방 지점은 전화를 받지 않는 경우도 많고, 상담원도 불친절한 등 미국 비자업무를 우편으로 진행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악명이 자자하다.
해외특송 위탁의 경우 DHL과 UPS의 물류를 받고 있다. DHL의 경우 DHL코리아(일양택배 계열사지만)가 넓게 분포하고 있기 때문에 주요 대도시에서는 일양으로 받기 힘들지만, UPS는 대도시에서도 일양로지스에게 위탁하는 경우가 잦다. 이때 해외특송 행방추적에는 '배송 중'이나 '제휴사 위탁'으로만 나오므로, 일양택배 행방추적에서 "SF운송장번호 입력"란에 해외특송 운송장 번호를 입력하면 국내 송장을 조회할 수 있다.
글로벌 물류의 로컬 위탁을 받고 있지만 일양 자체도 배송망이 썩 넓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일양도 못 가는 곳은 우정사업본부가 위탁받아 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