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랜시아

《일랜시아》(Elancia)는 대한민국의 넥슨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MMORPG이며, 넥슨의 클래식 RPG 브랜드 작품^[1] 중에서 세 번째 출시작이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1998년 12월에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1999년 7월 정액제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2005년 8월 1일 넥슨의 클래식 RPG의 요금제 변경(정액제 폐지 및 부분 유료화)으로 인해 부분유료화로 전환하였다.

일본에도 진출하여 2000년 9월 테스트 오픈을 거쳐 2001년 3월 1일 정식 오픈했으며, 2006년 5월 31일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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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랜시아는 자유도가 높은 게임을 지향했기에 여타 RPG에 있는 레벨 시스템 대신 '어빌리티'라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어빌리티는 예를 들어, 단검을 장비하면 단검의 '어빌리티'를 습득하게 되고, 단검으로 몬스터를 공격하거나 수련인형을 공격해서 어빌리티의 레벨을 올리면 단검의 공격력이 오르는 식이다.

레벨은 2004년에 패치를 하면서 추가되었다. 게임 내에서 '몸렙'이라 불리는 '레벨'은 어빌리티를 올리면 부가적으로 오르는데, 레벨이 오를 때마다 각 마을의 성당에서 상인, 전사, 모험가 성향의 순서를 바꿀 수 있는 '성향 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