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a Heart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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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7월 31일에 공개된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 성소수자를 주인공으로 한 풋풋하고 귀여운 사랑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대사가 없기 때문에 자막 없이 봐도 무방하다. 공개 전에 《안녕, 헤이즐》과 《브로크백 마운틴》을 패러디한 이미지가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지 4일만에 1100만 조회수, 10일이 지난 8월 9일에는 2200만 조회수를 돌파할 정도로, 해외에선 상당한 이슈가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같은 성소수자인 유명 토크쇼의 호스트 엘렌 드제너러스(Ellen DeGeneres)가 너무 아름답다고 칭찬하며 트위터로 공유하기도 했다. 제시카 알바, 아담 램버트 등의 유명 연예인들 역시 공유해주고 있고, 유튜버 코너 프란타 역시 영상을 공유하고 리액션 영상을 찍기도 하는 등 열심히 홍보해주고 있다. 심지어 UN성소수자 공식 부서인 UNFE에서도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제작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제작자인 베스 데이비드(Beth David)와 에스테반 브라보(Esteban Bravo)가 링링 미술 대학교(Ringling College of Art and Design)에 다니던 대학생으로, 이 영화를 만든 건 대학교 3학년 때였다. 그리고 유튜브에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공개한 것. 제작 의도는 자신들이 어렸을 때 보았으면 좋았을 영화를 직접 만드는 것이었다고 한다.[1]

사실 처음부터 성소수자 영화로 만들려고 한 건 아니었고, 처음에 구상할 때는 이성애자 커플로 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이 때도 귀여웠지만 무작정 몰입해서 작업할 정도로 빠져드는 이야기는 아니었다고 한다. 하지만 주인공을 동성애자 커플로 바꾸자, 우리 사회에서 꼭 다뤄져야 할 이야기다는 확신이 들어서 이 이야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 영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성소수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가르침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한다.

예고편[편집 | 원본 편집]

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 셔윈 (Sherwin)
    위의 썸네일에 나오는 주황색 곱슬머리 남자애로, 눈동자가 갈색이다. 조나단을 짝사랑하고 있다.
  • 조나단 (Jonathan)
    위의 썸네일에 나오는 짙은 갈색머리 남자애로, 눈동자가 파란색이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추가 예정.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공식 SNS[편집 | 원본 편집]

제작자[편집 | 원본 편집]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리액션 영상 시리즈로 유명한 파인 브라더스(Fine Bros)에서 이 영상으로 Elders React를 찍었다.

각주

  1. 제작자들 역시 성소수자로써 자신들만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게 제작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