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치료

정신과 의사인 아론 베크가 만든 이론으로 쉽게 얘기해서 가르쳐 주는 것이 인지치료의 핵심이다. 내담자 스스로가 몰랐던 것을 알려주거나 특정한 과제를 내서 달성함으로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인지치료의 방식이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생각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는데 자기도 모르게 생각하는 무의식적인 것도 포함해서 중시한다. 인지치료이론에서는 인간을 지나치게 생각에 휘둘릴 가능성이 있는 존재로 보고 있다. 다른 이론과 같이 부모가 주는 사랑을 자녀가 느끼고 긍정적으로 생각 하는 것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핵심개념[편집 | 원본 편집]

자동사고는 이렇다 할 노력이나 선택없이 자발적으로 발생하는 일련의 생각들이다.

인지도식이란 주변세계와 중요한 신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고, 사람, 사건, 그리고 환경에 관한 기본가정을 말한다.

인지왜곡. 개인의 중요한 신념이나 인지도식은 인지왜곡으로 이어지기 쉽다. 인지도식의 구성은 흔히 아동기에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