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실격

인간 실격》(人間失格)은 일본다자이 오사무가 지은 소설이다. 작가가 신문에 3부를 기고하고 올라오기 전에 자살하여 유작이 된 작품이다.

달려라 메로스》와 함께 다자이 오사무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며, 인간의 밑바닥까지 보여주는 그 무기력함이 일품인 작품이다. 이 소설에 나오는 ‘요조’와 작가의 삶은 너무나도 일치하는 점이 많아(예를 들면 애인과 함께 동반자살을 기도했는데 혼자 살아남았다던지, 좌익활동에 잠시 참여한 점, 정신병원에 입원해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 일종의 자전적 소설로 보고 있다.

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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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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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의 인간 실격[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2010년 이쿠타 토마 주연으로 영화가 개봉되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