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먼나라 이웃나라 독일편에서 유래된 짤방. 내용은 나치 독일의 히틀러가 시행했던 인종차별의 내용들을 압축해서 정리하여 넣은 것으로 실제 히틀러가 저런 이야기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행동으로는 확실하게 보여주었다는 것.

여러 대상을 하나씩 차례대로 깐 뒤 막타로 '죽일놈'을 지목하고, 여기에 사람들이 환호를 보내는 구성 덕분에 오만 '까기용' 짤방으로 재탄생했다.

여담으로 계몽사의 학습그림세계사에서도 히틀러가 저것과 비슷한 내용으로 인종차별을 정당화 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아무래도 이 짤의 포스에는 미치지 못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본문에 사용된 이미지는 신문 연재분을 그대로 사용한 먼나라 이웃나라의 '초판' 시절(1987년)의 자료다. 초판인 것을 알아볼 수 있는 포인트는 모든 텍스트가 손글씨로 되어 있다는 부분점인데 신문연재본 및 신문연재본을 책으로 엮은 초판에만 손글씨가 사용되었었다.

저 부분만 보면 유대인만 학살한 것 같지만, 원본 만화의 뒷부분에서도 나오듯이 집시들도 청소대상에 들어갔고 동부 전선 개전 이후로는 슬라브 인들도 같은 꼴을 당했다. 덤으로 자국의 장애인들도 '좋은 유전자를 지켜야한다'라는 미명하에 안락사 시키던게 당시의 나치 독일이였다. 즉, 저 만화는 독일의 학살극에서도 일부만 언급했다.저게 일부라는데에서 이미 글렀지만...

샘플 및 패러디[편집 | 원본 편집]

끔찍하고무시무시한샘플.jpg

각종 패러디를 만들때 쓰이는 샘플이다. 편의상 우측의 짤방을 이용하나, 기본적인 9컷 구조를 차용해서 만들기도 한다. 내용을 적절히 넣어서 재미난 패러디를 만들어보자

패러디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