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즈치 (함대 컬렉션)

함대 컬렉션에서 제2차 세계 대전의 일본 해군 구축함 특 3형(아카츠키급) 구축함 3번함을 의인화한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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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 원본 편집]

2차 세계대전기 중 동형함이었던 이나즈마와 한자가 비슷하여(이카즈치:雷, 이나즈마:電) 사람들이 헷갈렸다는 이야기가 반영되어 아카츠키급 구축함 중에서 이나즈마와 비슷하게 디자인된 것 같다.

또한 전쟁 중 적군 승무원을 구했다는 이야기가 있어, 대사 중에 이것을 생각해 둔 듯한 대사가 있다.

글러먹은 제독 제조기[편집 | 원본 편집]

다른 구축함과 달리 이카즈치에게는 한 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의지일 것이다. 대사 곳곳에 제독에게 자신을 의지해 달라고 하는 말을 하는데, 이를 들은 제독들은 이카즈치에게 의지하여 글러먹은(...) 제독이 되어버린다.

이 이유는 이카즈치의 대사 중에, "기운이 없네? 그러면 안 되지!(元気ないわねーそんなんじゃ駄目よ!)"[1]라던가, "그래그래, 나한테 더 의지해도 돼.(そうそう。もーっと私に頼っていいのよ!)"[2]라던가, "사령관, 당신은 괜찮아. 왜냐면 내가 옆에 있으니까!(司令官、貴方は大丈夫。だって、私がそばにいるんだから! )[3] 등 모성애를 자극하는 대사들이 많기 때문이다. 정작 이카즈치는 동형함들처럼 어린 모습인지라, 때문에 붙은 별명이 바로 "글러먹은 남자 제조기(ダメ男製造機 또는 駄目男製造機)"[4]라는 표현이다.

성능[편집 | 원본 편집]

개장정보[편집 | 원본 편집]

개조 차트
이카즈치改  Lv.20 

이카즈치[편집 | 원본 편집]

도감번호 함명
073 이카즈치
함선 스테이터스(최종)
내구 15 화력 29
장갑 19 뇌장 69
회피 79 대공 39
탑재 - 대잠 49
속력 고속 색적 19
사거리 운(최대) 10(49)
연비(최대 소비)
연료 15 탄약 20


이카즈치改[편집 | 원본 편집]

도감번호 함명
073 이카즈치改
함선 스테이터스(최종)
내구 30 화력 49
장갑 49 뇌장 79
회피 89 대공 49
탑재 - 대잠 59
속력 고속 색적 39
사거리 운(최대) 12(59)
연비(최대 소비)
연료 15 탄약 20


대사[편집 | 원본 편집]

상황 대사(원문) 대사(해석)
자기소개 雷よ! かみなりじゃないわ!そこのところもよろしく頼むわねっ! 이카즈치야! 카미나리[5]가 아니야! 그 점도 잘 부탁할게!
모항 대사 1 元気ないわねーそんなんじゃ駄目よ! 기운이 없네? 그럼 안 되지!
모항 대사 2 司令官、私がいるじゃない! 사령관, 내가 있잖아!
모항 대사 3 そうそう。もーっと私に頼っていいのよ 그래그래. 나한테 더 의지해도 돼.
모항 대사
(결혼 후)
司令官、貴方は大丈夫。だって、私がそばにいるんだから!  사령관, 당신은 괜찮아. 왜냐면 내가 옆에 있으니까!
전적 표시창 司令官に手紙が来たわ。見てもいい? 사령관에게 편지가 왔어. 봐도 돼?
함대 편성시 はーい!司令官。行っきますよー! 네~ 사령관! 갑니다~!
보급 もっと補給してもいいのよ? 더 많이 보급해줘도 되는데?
장착/개조 1 じゃーん!パワーアップしたわ 짠~! 파워업 했어.
장착/개조 2 改良された私の魅力はどう?…へ?気付かなかったの? ひどーい。 개량된 내 매력은 어때? …에? 몰랐다고? 너무해!
장착/개조 3 助かるわ。 도움이 됐어.
입거시 ちょっと直してきまーす。 잠깐 고치고 오겠습니다~.
입거시
(중파 이상)
修理、ちょっと時間がかかるかも。ごめんねっ。 수리에 좀 시간이 걸릴지도. 미안해.
건조 완료 新しい艦が出来たわ。早速実戦投入しましょう。 새로운 함이 완성됐어. 빨리 실전투입하자.
방치시 えっと、特にやることはないの?んー…… もっと私に頼っていいのよ? 저기, 특별히 할 일은 없어? 음... 좀 더 나한테 의지해도 되는데?
결혼 ねぇ司令官、私無しじゃもう艦隊は成り立たないでしょ。ね、ね?  저기, 사령관, 나 없으면 이제 함대가 제대로 안 돌아가지? 그치? 그치?
함대 귀항 艦隊が帰投したわ。お疲れ様っ 함대가 귀항했어. 수고했어.
출격시 1 雷、司令官のために出撃しちゃうね 이카즈치, 사령관을 위해 출격할게
출격시 2 はーい!司令官。行っきますよー! 네~ 사령관! 갑니다~!
전투 개시 ってー! 발사!
공격시 1 そんな攻撃、当たんないわよ? 그런 공격은 안 맞는다고?
공격시 2 ってー! 발사!
공격시 3 逃げるなら今のうちだよ? 도망칠거면 지금이라고?
야간전 돌입 鼠輸送任務より、やっぱ戦闘よねー。 쥐수송[6] 임무보다는, 역시 전투지.
MVP 획득 この雷様に敵うとでも思ってんのかしら。ねぇ、司令官? …あれ? 聞いてるー? 이 이카즈치님에게 상대가 될 거라고 생각했었던 걸까. 그렇지, 사령관? …어라? 듣고 있어~?
피격 소파 1 あう!どこから!? 아우! 어디서!?
피격 소파 2 いったぁ~い! 아파~!
피격 컷인 なによもう、雷は大丈夫なんだからー 뭐야 진짜, 이카즈치는 괜찮아.
격침시 司令官…どこ…?もう声が聞こえないわ… 사령관... 어디야...? 이제 목소리가 안 들려...
2016년 발렌타이데이 기간 대사 (1) ちゃん!雷の手作りチョコ用意したわ。司令官、よく味わって食べるのよ!、はい! 짠! 이카즈치의 수제 초콜릿이야. 사령관, 잘 음미해서 먹는거야!, 자!
2016년 발렌타이데이 기간 대사 (2) 司令官、雷の手作りチョコどうだった?美味しいかった?じゃ!、毎月作ってもいいのよ! 사령관, 이카즈치의 수제 초콜릿 어땠어? 맛있었어? 그러면! 매달 만들어 줄께!
2016년 봄 기간 대사 お花見か、いいわね!私と電で、先に行って場所を確保しておくわね。任せておいて。 꽃구경이라, 좋네! 나와 이나즈마가 먼저 가서 자리를 맡아 둘께, 맡겨 달라고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이나즈마와 이름을 합치면 라이덴(電)이된다고 한다.믿으면 골룸

각주

  1. 모항 대사 1번
  2. 모항 대사 3번
  3. 모항 대사(결혼 후)
  4. 다만 이 표현은 서브컬처에서 꽤 쓰이는 편이기 때문에 이카즈치에 한정하기 위해서는 글러먹은 제독 제조기(ダメ提督製造機)라는 표현이 더 많이 쓰인다.
  5. かみなり. 마찬가지로 일본어로 천둥을 뜻하는 말. 한자도 雷자로 똑같은데 읽는 법이 다르다. 이게 또 소재로써 훌륭해서 일부러 카미나리라고 놀리는 2차 창작이 다수 존재한다. 하지 말라면 하고 싶은 게 본능이니까심지어 천둥이 치자 하늘에서 이카즈치가 떨어지는(…) 만화도 있다.
  6. 과달카날 전투 중 일본 해군이 섬에 포위된 육군에게 야간에 구축함으로 몰래 물자를 수송해주며 버티자 일본 해군 쪽에서 자조하며 붙인 비공식 작전명. 미군 쪽에서 이를 놀리며 붙인 이름은 도쿄 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