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이청용
이청용.jpg
인물 정보
출생 1988년 7월 2일 (35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0cm, 69kg
프로선수 경력
종목 축구
포지션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
소속팀 FC 서울 (2006~2009)
볼턴 원더러스 (2009~2015)
크리스탈 팰리스 (2015~)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크리스탈 팰리스 소속의 한국인 미드필더.

선수 경력[편집 | 원본 편집]

FC 서울[편집 | 원본 편집]

기성용과 함께 쌍용으로 불리며 엄청나게 활약, 그리고 국대에서의 엄청난 활약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볼턴 원더러스로 이적하게 된다.

그리고 상암동의 미친개라는 혐칭도 얻었다.

볼턴 원더러스[편집 | 원본 편집]

이전까지는 뻥축만 하던 팀 분위기가 이청용 한명의 이적으로 분위기가 확 바뀌었다. 그야말로 이청용은 볼턴의 에이스로 평가받았었다. 리버풀 FC로부터 오퍼가 왔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라고 본인 입으로 말했다.[1] 근데 만약 왔었다 해도, 리버풀 이적에 대해 본인은 신중하게 생각하겠다고 말했던 걸 보면 갔을 가능성은 높지 않아보인다.[2]

그러나 5부 리그 팀과의 경기 도중 톰 밀러의 백태클로 척추의 엄청난 손상이 가고 FC Hospital로 장기임대(...). 이때 이청용의 비명소리로 경기장이 쩌렁쩌렁 울렸다고;;;;

이청용의 긴 공백으로 볼턴은 2부로 강등, 계속 고전하다 결국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하게 된다.

크리스탈 팰리스[편집 | 원본 편집]

한동안 부진하다 2015년 12월 20일 스토크시티와 가진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블루드래곤은 건재함을 증명했다.[3]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