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198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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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Lee Jun-seok, Leader of the People's Power, attended a campaign hosted by chungnam Province Chapter at the Sinbu Cultural Park in Cheonan, Chungcheongnam-do on July 2, 2021 (3).jpg
인물 정보
다른이름 앤디 리 (Junseok "Andy" Lee)
출생 1985년 3월 31일 (3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울과학고등학교
하버드대학교 (학사)[1]
직업 정치인
종교 가톨릭
정당 개혁신당
신체 174cm, AB형

이준석(李俊錫, 1985년 3월 31일 ~ )은 대한민국기업인이자 정치인, 방송인이다. 국민의힘 초대 당대표였고 개혁신당의 지역구 국회의원이 될 예정이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85년 서울특별시 성동구 출생이다. 어릴 적에 싱가포르인도네시아에 1년씩 있었고 다시 돌아올 때는 양천구 목동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서울과학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학생회장을 지내다 조기졸업했다. 이후 하버드 대학교의 서류전형에 합격, 입학이 확정되고 난 뒤 국비 유학생에 선발되었다. 하버드 대학교를 다니며 경제학과 컴퓨터과학 학사를 취득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생활비를 충당하기 위해 1주일에 약 20시간을 컴퓨터 수리 아르바이트를 했었다.

컴퓨터과학 출신 답게 새로운보수당 시절 당원가입 시스템에 대해 개입한 적이 있는데 외주 견적이 5천만원이 나오자 이준석 본인이 말하길 "이틀만에 다 만들었는데 그럼 내 일당은 2천만원 수준이냐" 라고 정치권에 기생하는 업자들을 꼬집었던 적이 있다. 이 일화 때문에 국민의힘 당원 가입 시스템 이준석이 만든 것이라 착각하는데 이건 이준석이 만든게 아니다. 본인 역시 자신이 만든게 아니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AI 윤석열 프로젝트나 당원가입 시스템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이지만 오세훈 캠프의 압승이 예상되는 그 때 스타크래프트를 하는 장면이 퍼지기도 했다.

경력[편집 | 원본 편집]

소속정당[편집 | 원본 편집]

평가[편집 | 원본 편집]

민주당에서는 이준석이 2030 국민의힘의 지지율을 높여 경계해야 할 대상 혹은 국민의힘 정당을 개혁할 인물로 평가되었다. 이준석 당대표 사퇴 이후, 윤리위 결정에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사람으로 나뉜다. 성 상납 의혹[3], 당 내부 총질 등으로 인해 사퇴하는게 마땅하다는 평가와 이준석의 공으로 대선에 승리했다는 점 때문에 당대표 또는 주요 요직에 매우 적합하다는 등의 평가가 있다.

개혁신당 창당 이후 민주당 텃밭인 화성시 동탄에 도전했다가 여론 조사상 지지율이 매우 낮아 조롱과 의심을 받았지만 결국 민주당 공영운 후보를 3프로 차로 누르고 당선되면서 다시 한번 국민의힘을 선거에서 승리하게 도왔다는 것이 증명되었고 선거를 개인기로 잘한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한편 지역구 내에서의 개혁신당 비례대표 득표율은 10프로를 넘기게 되었다.

각주

  1. 컴퓨터과학·경제학 전공이다.
  2. 물론 일베와 워마드 모두 사회적 약자 혐오 성향이 극단적으로 강한 사이트이기 때문에 둘다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3. 혐의가 인정된 사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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