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운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롯데 자이언츠의 감독. 번호는 90번.

선수시절[편집 | 원본 편집]

롯데 자이언츠[편집 | 원본 편집]

198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으며 입단하였으며, 9년 동안 롯데에서 뛰었다. 전성기때는 1992년 남두오성의 한 일원으로 .314의 타율, 3루타 14개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3루타 14개라는 기록은 2014년 넥센의 서건창이 경신할때까지 깨지지 않았었다.

허나 이렇게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주전경쟁에서 밀린뒤 결국 1996년에 부상을 입은뒤로 한화 이글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한화 이글스[편집 | 원본 편집]

1997년 트레이드 되어 1998년 시즌을 뛰고 한화에서 은퇴하였다. 現 롯데의 타격코치 장종훈하고는 여기서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1년밖에 뛰지 않은 한화 이글스 시절 기록은 타율 1할 5푼 7리 타수 89.

통산 기록[편집 | 원본 편집]

타수 2132, 통산 타율 .272, 통산 안타 580개.

지도자 시절[편집 | 원본 편집]

경남고 감독을 맡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2008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대표팀 감독을 맡아 우승했다.

롯데 자이언츠[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롯데의 3군 수석으로 복귀한뒤 8월 21일 1군 주루코치로 승진하고 10월, 김시진의 후임감독으로 선임되었다.

롯데 자이언츠 감독으로써의 평은 섣불리 단정할 수는 없지만, 김시진 전 감독에 비해선 그나마 낫다는 의견이 주로 나오고 있다. 허나 투수교체 타이밍이 상당히 안좋은 편이고, 작전능력도 뛰어나지 않아서 좋은 감독감은 아니라는 평도 있었다.

7월 현재는 그냥 타팀팬들의 종신감독 후보및 롯데 팬들에겐 제2의 백골퍼로 낙인 찍힌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