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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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사진 (안양시 공식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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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정보 | |
| 다른이름 | 재미니 (JEMINY) |
| 출생 |
1958년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단국대학교 산업미술과[1] |
| 직업 | 가수 |
| 배우자 | 없음 |
| 웹사이트 | 블로그 |
이재민은 대한민국의 남자 가수다. 이 참담한 이름은 본명이라고 한다….[2]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난 서울 토박이이지만, 1990년대 직장인으로 약 5년 동안 일하며 안양의 음반 회사에서 사실상 살다시피 했던 전력이 있다.
1985년 한 여인을 짝사랑한 경험을 토대로 《골목길》과 《제 연인의 이름은》을 불러[3] 히트하였으나, 그 뒤로는 순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1집 공연 당시의 백댄서였던 이주노·박철우와 함께 1992년 '재미니 뉴스(JEMINY NEWS)'라는 그룹을 결성하여 랩 뮤직에 대한 해석 및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였으나 역시 별 재미를 보지 못하여 셋은 각자의 길로 떠났고, 그 중 이재민은 성인가요 방송에 출연하거나 자선공연을 벌이며 살고 있다.
트리비아[편집 | 원본 편집]
- 지금껏 결혼하지 않은 이유는 《골목길》의 사연 속 여인이 아닌 다른 여자를 받아들이기 힘들어서라고 한다.
- 《제 연인의 이름은》의 공연 영상을 보면 《Smooth Criminal》 시절의 마이클 잭슨을 거의 그대로 (복장까지!) 따라했다. 이에 대해 이재민은 DJ 시절 마이클 잭슨의 안무가[4]를 우연히 만났는데, 비자 문제로 딱 사흘만 있다가 일본으로 간다고 하였기에 자존심을 굽히며 안무를 전수받았다고 설명했고,[5] 시기상으로도 마이클 잭슨과 겹치면 겹쳤지 마이클 잭슨 이후에 표절했다고 보기는 힘들다.
각주
- ↑ 새 음반 - 《재미니 뉴스/랩 댄스 뮤직》 - 동아일보, 1992년 8월 30일
- ↑ 더 아이러니한 건 이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 가수들이 최소 3명 이상 더 있다는 것이다!
- ↑ 하지만 《골목길》은 트로트 가수 윤태영이 작사·작곡, 《제 연인의 이름은》은 배따라기의 이혜민이 작사·작곡하였다고 소개되어 있다.
- ↑ 정황 상 라벨르 스미스 주니어 (LaVelle Smith Jr.)로 추정할 수 있다.
- ↑ 도시락 2014년 6월호 인터뷰 - 안양시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