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미쓰나리(石田 三成, 1560년~1600년 11월 6일)는 일본 아즈치모모야마 시대의 무장이자 다이묘다. 도요토미씨의 가신으로, 도요토미 정권의 오봉행 중 한 명이다.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서군 측의 주도자로서 알려져 있다.
알고 보면 성격이 매우 개차반이었다. 싫은 걸 너무 노골적으로 싫다 말하고, 돌려 말하지도 못하고, 붙임성이 더럽게 없어서 별 것 아닌 일로 주변 사람을 빡치게 하는, 그러니까 타고난 어그로꾼이었다. 이러니까 이시다 미츠나리는 뭘 악행이라는 걸 해본 사람도 아닌데 희한하게 불구대천만 잔뜩 있었다. 심지어 동군은 둘째치고 같은 서군에서 조차 시마즈 요시히로와 불구대천이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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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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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의 이시다 미쓰나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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