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칸다르 (Fate 시리즈)

이스칸다르(イスカンダル)는 《Fate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소설 《Fate/Zero》에서 첫 등장했다.

인물 배경[편집 | 원본 편집]

이스칸다르란 알렉산더 3세의 페르시아어 호칭이며, 쌍각왕(즈카르나인)이라는 이명으로도 알려져있다. 동방 원정을 통해 이슬람 세계에 울려퍼진 그 무용은 수많은 영웅 전설로 파생되어 아시아에 전파되었다.

마케도니아의 왕좌를 20세에 물려받은 후, 그리스의 도시국가 군을 제압해 서아시아로 침공. 이집트에서 파라오의 지위를 얻고, 강장을 자랑하는 페르시아 왕국을 격파하고 머나먼 인도까지 도달한 대제국을 세운다.

그 정복의 열정은 영토의 확대라는 지배욕이 아니라, 미지의 세계를 탐구하는 탐험가 적인 측면이 강했다. 정복한 지역의 통치는 지역 인재를 기용하고, 스스로도 적극적으로 서아시아 문화와의 유화를 도모하는 등, 헬레니즘 문화의 초석을 만들었다.

승리하되 멸하지 않는다. 제패하되 욕보이지 않는다.

머나먼 바다 오케아노스에 다다른다는 비원을 가지고 희대의 대정복을 이루어낸 정복왕의 정열은, 어떤 시대의 성배전쟁에 소환되더라도 변하지 않는다. 성배의 기적조차 안중에 없고, 그는 다시 세계의 끝을 목표로 행군한다. 저 끝에서야말로 번영있으리.

이스칸다르[편집 | 원본 편집]

마스터가 아무리 뛰어난 마술사라도 「뜻이 작다」「행동이념이 질투, 원한, 고통으로밖에 되어 있지 않다」「애초에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없다」라는 자라면, 태연하게 철퇴를 휘두른다.

세계정복을 바라고는 있지만, 타자에게서 부여된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스로 이뤄내는 것을 지론으로 한다. 이 때문에 성배를 바라는 것은 「세계정복의 수단」으로써가 아니라, 「세계정복을 행하기 위해 수육할 수단」으로서다.

Fate/EXTELLA》에서는 문셀에 의해 탑 서번트로서 소환된다. 하지만 아무래도 지상과는 사정이 다른 SE.RA.PH에서의 전투에 적응하지 못하고, 튜토리얼을 겸해 알테라와 싸웠지만 당연히 패배했다.

스테이터스[편집 | 원본 편집]

클래스 라이더
키/몸무게 212cm / 130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마케도니아
속성 중립 ・ 선
성별 남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B A D C A+ A++

무장[편집 | 원본 편집]

큐플리오트의 검(스파타) (キュプリオトの剣)((スパタ))
이스칸다르가 전장에서 애용하는 검. 큐플리오트족의 왕으로부터 받은 헌상품. 구조가 극도로 강인하지만, 보기와는 달리 경량이라서 기민하게 휘두를 수도 있다.[1]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 휠) (神威の車輪)((ゴルディアス・ホイール))
알렉산더 대왕의 전설에서 가장 유명한 '고르디우스의 매듭' 사건에 등장하는 전차. 원래는 제우스 신에게 공물로 바쳐졌던 제사 기구였다. 각 부분의 파츠는 따로따로 축소, 수납할 수 있으며, 답파하는 지형에 맞춰 최고효율의 형태로 변형할 수 있다. 위의 도판은 유린공격에 사용되는 완전해방 형태.[1]
그가 '탑승병'인 이유인, 2두의 비제뇌우(갓 불)이 견인하는 전차(채리엇). 지면 뿐만 아니라 공중까지 자신의 영역으로 삼아 질주할 수 있다. 신우의 발자국이 찍힌 곳에는 어디든 천둥이 다가온다. 큐플리오트의 검을 휘두르면 공간이 갈라져 어디에 있든 자유자재로 소환할 수 있다. 전차는 각 부의 파츠를 개별적으로 축소, 수납할 수 있으며 주파하는 지형에 맞춰 최적한 형태를 취할 수 있다. 마부석에는 방호 역장이 펼쳐져 있으며, 적어도 피가 튀는 정도라면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보구가 아니고, 이스칸다르를 상징하는 무장 중 하나이다.[2]


비제뇌우(갓 불) (飛蹄雷牛)((ゴッド・ブル))
고르디어스 휠을 끄는 신우(神牛). 벼락을 관장하는 최고의 신 제우스는 일찍이 에우로페를 유괴할 때에 숫소로 모습을 바꿨다고 한다. 따라서 제우스신에게 바쳐진 전차의 견인력으로서 현현했다는 것은 제우스와 인연이 있는 성수(聖獸)라는 증거다.[1]

스킬[편집 | 원본 편집]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D
1공정 (Single action)에 의한 마술행사를 무효화한다. 마력을 쫓는 아뮬렛 정도의 대마력.[3][2]
기승: A+
기승의 재능. 타는 것이라면 환수 · 신수같은 것도 다룰 수 있다. 단 용종은 해당되지 않음.[3][2]


■ 고유 스킬

카리스마: A
대군단을 지휘하는 천성의 재능. A랭크는 대개 인간으로서 획득 가능한 최고봉의 인망(人望)이라고 한다.[3][2]
군략(軍略): B
1 대 1 전투가 아닌, 많은 사람을 동원한 전장에 있어서의 전술적 직감력. 자신의 대군보구를 행사할 때나, 반대로 상대의 대군보구에 대처하는 경우에 유리한 보정이 주어진다.[3][2]
  •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강화 퀘스트를 거치면 <제압군략(制圧軍略): A>로 변화한다.
번개의 정복자(雷の征服者): EX
(상세 불명)
신성: C
명확한 증거조차 없긴 하지만, 많은 전승에서 최고신 제우스의 아들이라고 전해지고 있다.[3][2]

보구[편집 | 원본 편집]

아득한 유린제패(비아 익스푸그나티오) (遥かなる蹂躙制覇)((ヴィア・エクスプグナティオ))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2~50 최대포착 : 100명
보구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 휠)>를 이용한 유린주법. 신우(神牛)의 발구르기와 전차의 수레바퀴에 의한 2회의 대미지 판정이 있다. 양쪽 다 물리적 대미지 외에도 제우스의 현현(顯現)에 의한 뇌격 효과가 있으며, ST(내성굴림) 판정에 실패하면 상대에게 추가 대미지가 더해진다.[3]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王の軍勢)((アイオニオン・ヘタイロイ))
랭크 : EX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0명
죽어서조차 이스칸다르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군주와 함께 영령화된 근위병을 서번트로서 현계시킨다. 소환되는 것은 모두 마스터가 부재한 서번트지만, 그들 각자가 E- 랭크 상당의 단독행동 스킬을 보유하여 최대 30턴 가까이 현계 가능하다.[3]
소환의 고유결계. 정복왕의 비장의 수. 전개되는 것은 활짝 개인 창공과 열풍이 부는 광대한 황야와 대사막. 아무런 장애물도 없는 지형에 적을 끌어와서, 그가 생전 이끌었던 근위병단을 독립 서번트로서 연속 소환하여 수만의 군대로 유린한다. 그 자신은 마술사가 아니지만, 그의 동료들 전원이 심상풍경을 공유하고 전원이서 술(術)을 유지하기 때문에 고유결계 전개가 가능해진다. 요컨대 생전의 이스칸다르 군단을 통째로 소환, 부활시키는 고유결계. 시공조차 뛰어넘는 군신의 인연이 보구로까지 승화된, 그의 왕도의 상징. 정복왕 이스칸다르가 지닌 카리스마성을 최대한 구현화한 것이다. 소환된 일원들 중에는 라이더 본인보다 무력이 뛰어난 자나, 일국의 왕으로서 B 랭크 상당의 카리스마를 갖춘 자도 여러 명 있는 모양이다. 이것은 그가 생전, 개인으로서 무훈을 세운 영웅이 아니라, 군대를 지휘하고 싸운 영웅인 것에서 유래한다.[2]
  • 보구 이름에서 아이오니온은 '영원한'을 뜻하고, 헤타이로이는 '왕의 친구' 혹은 '동지'라는 뜻이고 또한 마케도니아의 정예 기병을 가리킨다.

사용 기술/필살기[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액션 게임 《Fate/EXTELLA LINK》에서 사용하는 기술들이다.

  • 패왕의 발굽(覇王の蹄): 애마 부케팔로스를 소환해 기승. 검을 휘두르며 질주한다.
  • 정면돌파(正面突破): 검에 번개를 깃들게 하여 지면에 내리쳐 전방에 뇌격을 가한다.
  • 왕의 군세- 돌격(王の軍勢・突撃): 왕의 군세를 소환해 전방으로 돌격시킨다.
  • 번개의 정복자(雷の征服者): 일정시간 동안 검에 번개를 휘감아 공격력이 상승한다. 통상공격의 범위도 넓어진다.
  • 왕의 군세- 투척(王の軍勢・投擲): 왕의 군세를 소환해 일제히 창을 투척시킨다.
  • 왕의 군세- 방어(王の軍勢・防御): 일정시간 동안 가드 자세를 취한다. 가드 중에 공격을 받으면 소환된 왕의 군세가 강력한 카운터 공격을 한다.
  • 신위의 수레바퀴(고르디아스 휠): 전차를 소환해 기승. 호쾌하게 회전하여 적을 흩뜨린다.[4]
  • 드라이브 스킬: 고르디아스 휠을 기승해 직선상으로 돌진한다. 아마도 아득한 유린제패(비아 익스푸그나티오)
  • 보구: 왕의 군세(아이오니언 헤타이로이)

인연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제갈공명: 응? 표정 딱딱한 군사가 하나 있구만. 에우메네스의 성질과 승부...아니, 내용물은 아직 풋내기인가. 헤파이스티온과 만났다면 재미있었을 텐데!
  • 다리우스 : 다리우스 3세라. 으음, 그 왕과는 여러 일이 있었지만, 한 번도 술잔을 나누지 못한 건 유감이었다. 이번에야말로, 하고 생각했다만, 저 모습으론 짐과 세 번째 추격전이 되려나. 우리의 인연은 끔찍한 살생밖에 보이지 않는군.
  • 아킬레우스: 뭐, 아킬레우스가? 그 대영웅이 있다고!? 오호호호오오오……! 이런 식으로 내 비원이 이뤄지다니! 그럼, 경주다! 경영(競泳)이다!! 레슬링하고 기마하고 투창도 상대해주길 바란다!! 오호오오호호……! 가슴 설렘을 억누를 수 없다! 아니 하지만, 그건 그렇다 치고…… 그 갑옷이, 전설의!? 오오오오오호오……! 그리스는 역시, 끝을 알 수 없구만!!
  • 알렉산더: 이봐 이봐…… 아직 햇병아리던 시절의 짐까지 데리고 있는가. 사람이 고약하다고 마스터. 좀…… 낯간지럽지 않느냐.
  • 길가메시: 이거 놀랍군! 영웅왕까지 있지 않은가! 적이라면 성가시기 짝이 없지만, 아군이라면 더더욱 성가신 사내다! 네놈, 솔직히 애를 먹고있지는 않나, 응!?
  • 아르토리아(세이버): 으응~? ...저건 브리튼의 기사왕인가?! 방황을 떨친 좋은 표정이 아닌가! 으으음~... 이거 안 되겠군. 기쁘긴 하지만, 왠지 좀이 쑤셔오는걸! 잠깐, 저거! 좀 놀려볼까!
  • 아르토리아(랜서 얼터): 뭐냐, 저건! 어제의 술기운이 남아있었나. 짐의 눈엔 투실하게 성장한 기사왕이 보이는데... 핫핫핫하! 게다가 좋은 말을 타고 있군. 아니, 짐의 부케팔로스에겐 못 미치려나!
  • 오지만디아스: 오오오오오…… 태양의 파라오까지 왔는가! 흐흐음, 그 신전, 잠시 안을 엿보고 싶은데…… 손대는 데엔 목숨이 걸릴 듯 하구만."
  • 시황제: 불사의 황제…… 백성의 가능성조차 저버리고 안녕을 원하는가. 흐음, 이건 또 뭔. 별 답답한 패도도 다 있구만 그래.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에 소개된 내용들이다.

  • 제갈공명 : 눈여겨보긴 하지만 특별시하진 않는다. 잔혹한 이야기다만, 그에게의 영웅담은 이스칸달에게 많은 만남 중 하나일 뿐이다.
  • 다리우스 : 최대의 적. 서로의 입장이 좀 더 부드러웠다면 술잔을 주고 받고 싶었다.
  • 아킬레우스: 대담무쌍한 정복왕에게 있어, 무심코 진지하게 말을 걸 상대. 유소년기로부터의 동경 대상이자, 또한, 성인이 되어서도 목표인 대영웅.

알렉산더[편집 | 원본 편집]

알렉산더(アレキサンダー)는 소년의 모습으로 소환된 이스칸다르로, 《Fate/Grand Order》에서 등장했다. 모습 뿐 아니라 정신도 소년 시절로 되었다. 결코 기억을 잃어버린 건 아니지만 청년 시절 이래의 기억은 다소 "실감이 안 난다".

기원전 4세기, 마케도니아 왕국의 젊은 왕자. 절세의 미소년이며,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를 시작으로 여러 현자들에게 발견된 천재이며, 서사시 '일리야스'를 진심으로 사랑한 순진한 아이. 가능성의 구현이라고도 할 수 있는 존재. 때로는 철학이나 정치학을 배우고 때로는 가슴 뛰는 신화를 즐겨 읽고 때로는 병사로서 단련을 거듭하며 많은 재능을 개화시키면서 그 소년은 온갖 가능성을 허락 받았다.

성격은 밝고 명랑하다. 가능성이 넘쳐나는 홍안의 미소년. 언동은 기본적으로 아이 그 자체이고, 사람을 잘 따르며 누구라도 차별없이 대한다. 하지만 중요할 때는 냉정하고 여차하면 냉혹한 수단도 주저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거짓말은 하지 않고,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오감으로 느끼는 대로 세계를 받아들이고, 많은 것을 학습해나간다.

인류사의 종언은 다시 말해 자신의 가능성마저 닫혀지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그는 알아챌 것이다. 그것을 그는 기뻐하지 않는다. 시작의 첫 걸음을 디디려 하는 정신의 현현은 틀림없이 마스터의 걸음의 도움이 될 것이다.

스테이터스[편집 | 원본 편집]

클래스 라이더
키/몸무게 151cm / 40kg
출전 사실(史實)
지역 유럽
속성 중립 ・ 선
성별 남성
영령 속성
근력 내구 민첩 마력 행운 보구
C B B C A+ B+

스킬[편집 | 원본 편집]

■ 클래스별 능력

대마력: D
영창이 1공정인 마술을 무효화할 수 있다.[5]
기승: A+
용종을 제외한 모든 짐승, 탑승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할 수 있다.[5]


■ 고유 스킬

카리스마: C
소년 시절에는 대왕으로서 발휘되는 매우 높은 카리스마성을 아직 완전히 지니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 그 편린은 '홍안의 미소년' 스킬로서 빛나고 있다. 그렇긴 해도 이 시점에서 웬만한 왕이 지닌 그릇을 초월하고 있다.[5]
홍안의 미소년(紅顔の美少年): B
사람을 사로잡는 미소년으로서의 성질. 남녀 상관업이 매료 마술적 효과를 발휘하지만, 대마력 스킬로 회피 가능. 대마력이 없어도 저항할 의지를 지녔다면 어느 정도 경감할 수 있다.[5]
  •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강화 퀘스트를 거치면 <홍안의 미소년(번개): A>로 변화한다.
패왕의 조짐(覇王の兆し): A
언젠가 정복왕 이스칸다르로서 지니게 되는 정신성의 편린. 정신에 활력을 주고, 명중 판정에 플러스 보정을 받는다.[5]
신성: E
신령 적성. 알렉산더는 최고신 제우스의 아들이라 여겨지지만, 소년 시절에는 그렇게 높은 신성을 지니진 않는다. 신성이 높을수록 알렉산더는 제우스의 아들로서의 자신과 대왕이 될 자신을 인식하여 점점 성장하게 된다.[5]

보구[편집 | 원본 편집]

시작의 유린제패(부케팔로스) (始まりの蹂躪制覇)((ブケファラス))
랭크 : B+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50 최대포착 : 50명
알렉산더의 애마이자 전설적인 명마이며, 무서운 식인 말이기도 하다. 알렉산더 외에는 아무도 탈 수 없는 난폭한 말이며, 만약 탈 수 있는 사람은 세계를 얻을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미 부케팔로스는 하나의 영령으로서 존재를 얻었다. 즉 보구이자 영령, 영령이자 보구이다. 훗날의 알렉산더─── 이스칸다르의 보구 "왕의 군세"를 사용할 때 참가하는 흑마가 바로 이 부케팔로스이며, 서번트 알렉산더 소년은 이 말을 전투 시의 승마로 이용한다. 진명해방에 의해, 기승 상태인 채 적진으로 맹렬하게 돌격하며, 아버지인 제우스의 번개를 흩뿌리면서 유린한다. 파괴규모는 '아득한 유린제패'보다 작지만, 기동성이 뛰어나다.[5]


신의 축복(제우스 펀더) (神の祝福)((ゼウス・ファンダー))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 최대포착 : 1명
소년 알렉산더가 지닌, 신의 아들로서의 자기 인식이 보구화한 것. 사용할 때마다 제우스의 번개가 그의 몸을 강화하고, 신성 스킬의 랭크도 점점 올라간다. 대신 홍안의 미소년 스킬이 랭크 다운한다. 즉, 너무 많이 사용하면……?[5]

인연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다음은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에서 들을 수 있는 특수 마이룸 대사이다.

  • 제갈공명: 아, 선생! 있다, 있어. 오늘도 여러 가지 가르쳐주는 거지?
  • 그레이: 헤에, 너 선생의 제자구나. 그럼 나와는 동문이야. 하핫. 그런 걸로 하자. 그 편이 재미있어!
  • 이스칸다르: 크다! 어른인 나는 정말로 크네. 게다다 강해보이는 걸. 응. 응.
  • 아킬레우스: 아킬레우스다! 딱 보면 알수 있어! 그치만 거봐! 하아.. 정진정명, 진짜 아킬레우스! 뭐라고 말을 걸면 좋을까...
  • 일리아스 관련 영령(아킬레우스/헥토르/펜테실레이아): 긴장..? 아니 좀 다른거같아. 흥분하고 있는 거야, 난. 그치만 그 일리아스에 기록된 전설의 용자들이 있는 거잖아. 흥분 안 할리 없잖아!
  • 카이사르/클레오파트라: 귀여워? 응 알고 있어. 귀여워서 놀랐다고? 아아, 그렇구나. 넌 어른인 나의 팬이구나.
  • 나폴레옹: 응? 나한테 무슨 볼 일 있어? 아니면 어른인 나한테 볼 일이 있는 거야?


다음은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에 소개된 내용들이다.

  • 제갈공명(엘멜로이) : 선생과 학생. 왠지 기묘한 감각을 느끼지만, 학생으로서 행동한다.
  • 이스칸다르: 미래의 나. 확 와닿지 않는다.
  • 다리우스 3세 : 미래의 라이벌.

각주

  1. 1.0 1.1 1.2 소설 Fate/Zero 4권의 무기 설명 페이지
  2. 2.0 2.1 2.2 2.3 2.4 2.5 2.6 Fate/Grand Order material 3권
  3. 3.0 3.1 3.2 3.3 3.4 3.5 3.6 Fate/Zero material
  4. 전작 《Fate/EXTELLA》의 엑스텔라 매뉴버 모션과 유사하다.
  5. 5.0 5.1 5.2 5.3 5.4 5.5 5.6 5.7 Fate/Grand Order material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