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식

대한민국에 있는 컴퓨터 저장 매체의 실제 소유자. MS-DOS 시대 당시만 하여도 저장 매체의 지배자로 팰유어 장군이 있었으나 윈도우 시대로 넘어오고, 여기에 USB를 이용한 저장 매체가 등장하면서 대한민국의 거의 모든 USB 메모리를 그가 만들어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거의 모든 USB 저장 매체를 사용할 때마다 그의 이름이 컴퓨터에 나타나면서 USB의 실제 소유주가 누구인지 밝힌다.

이외에 그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하는 신출귀몰한 능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로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일삼는 것으로 악명이 높기도 하다. 이 때문에 대한민국 경찰에서는 그의 과속을 잡아내기 위해 고속도로 곳곳에 그를 단속하기 위한 시설들을 설치해 놓았으며 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내비게이션에서 그의 과속을 단속하기 위한 장치가 있다고 알려주기까지 한다.[1]

실제[편집 | 원본 편집]

당연히 "그런거 없다."이다. 이동 가능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이 왠지 사람 이름처럼 되어있기 때문에 생긴 말장난. 물론 실제로 이동식이라는 사람 이름이 있을 수는 있으나 윗 글의 내용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사람 이름 가지고 놀려먹지 말자

각주

  1. 대체로 "전방에 이동식 과속에 주의하십시오"라는 안내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