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나키야마 미코토

이누나키야마 미코토
犬鳴山命
MIKOTO INUNAKIYAMA
Inunakiyama mikoto pc ph original.png
지역 오사카부 (大阪府)
성우 나카지마 유이 (中島唯)
캐릭터 원안 쿠사다 소우타 (草田草太)
생일 4월 8일
별자리 양자리
혈액형 AB
153cm
취미 폐허 순례, 수도[1]
특기 개 길들이기, 금붕어 뜰채로 떠내기
좋아하는 것 , 묵은누카즈케 새우조림(じゃこごうこ), 붕장어 튀김
싫어하는 것 활기찬 곳, 고양이

흐흐……. 오늘은 엄청 좋은 일 있었어…… 폭포 맞고 왔거든……. 흐흐흐…….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 온센무스메등장인물.

폭포 수행으로 영감(靈感)을 얻은, 를 좋아하는 개 와 꼬리를 한 소녀. 다시 태어난다면 개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누구보다도 개를 좋아한다.[2] 폭포를 맞거나 산에 들어가 있는 등 정기적으로 수도[1]를 행하는 사이 영감이 몸에 배었다. 늘 유령에게 둘러싸여 음침한 오라가 풍기지만 본인은 매우 건강하다. 개와 접촉하고 있을 때만은 음침한 오라가 조금 누그러든다.
캐릭터 소개

각주

  1. 1.0 1.1 원문: 修験道 (しゅげんどう), 슈겐도. 일본 고유의 산악 신앙과 불교 밀교, 도교 등이 결합된 종교로 산에서의 수행을 통한 깨달음을 중시한다. 오사카부의 이누나키 산(犬鳴山)이 영지 중 하나이며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코스가 있다. しゅげんどう – 다음 일본어사전 (Daum 韓日/日韓辞書) 修験道(しゅげんどう)とは - コトバンク 犬鳴山(いぬなきさん)とは - コトバンク
  2. 오사카부 이즈미사노 시 남부의 이즈미 산맥의 한 산지인 이누나키 산(犬鳴山)에서 비롯된 설정. 이름을 직역하면 '개가 짖는 산'으로, 명칭은 10세기경 사냥꾼을 구한 의로운 개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
    한 사냥꾼이 사슴을 쫓아 폭포 근처에 갔을 때 데리고 다니던 개가 시끄럽게 짖어, 사냥감을 놓친 사냥꾼은 화가 나 개의 목을 베었다. 잘린 목은 날아가 큰 을 물고는 뱀과 함께 숨이 끊어졌다. 개가 시끄럽게 짖은 이유는 뱀이 사냥꾼을 노리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개의 마음을 알게 된 사냥꾼은 후회하고 수행자가 되어 애견을 간곡히 공양하고, 자신이 가진 땅을 번뇌를 굴복시키는 화신을 봉안한 법당에 시주하였다. 이후 우다 덴노가 해당 명칭을 부여했다고 전해진다.
    개를 좋아한다는 설정의 유래와 마찬가지로 이누나키야마 미코토(犬鳴山命)라는 이름은 이누나키 산(犬鳴山, 이누나키야마)에 '목숨 명'(命)이 붙은 것이기도 하다.
    犬鳴山(いぬなきさん)とは - コトバンク 犬鳴山(七宝瀧寺、温泉街、行者の滝、ハイキングコース)|泉佐野市観光協会 부동명왕 - 문화원형 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