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바이글 Julian Weig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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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정보 | |
출생 |
1995년 9월 8일 (28세) 독일 바트 아이블링(Bad Aibling) |
국적 | 독일 |
신체 | 187cm, 71kg |
프로선수 경력 | |
종목 | 축구 |
포지션 | 미드필더 |
소속팀 |
1860 뮌헨 II (2013~2014) 1860 뮌헨 (2014~2015)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5~) |
2015-16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주목받고 있는 유망주. 프리시즌부터 중용받기 시작하더니, 시즌 개막전에서 14-15 시즌의 지안루카 가우디노가 떠오르는, '새파란 어린이'의 놀라운 데뷔경기를 보여주었다. 따지자면 가우디노가 데뷔 시점 기준 두 살이나 어렸지만. 마치 부스케츠와도 같은 포백 보호, 움직임, 포지셔닝에 탈압박과 좋은 시야 및 패스능력을 보여줘 팬들의 반응도 매우 좋다. 4:0 대승을 거둔 분데스리가 2라운드에서는 키커평점 2점을 받으며 선제골을 넣은 마티아스 긴터와 함께 팀내 평점 공동 1등을 차지했다. 키커 선정 MoM은 긴터에게 돌아갔고, 베스트 11에도 뽑히진 못했지만, 둘 다 바이글의 차지가 되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을 정도.
독일 U-20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6월 8일, TSV 1860 뮌헨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2019년까지. 바이에른의 더비 라이벌 뮌헨 출신에 돌문 데뷔라니 뼛속까지 反바이에른일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