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윤서인
尹瑞寅
(북콘서트) 윤서인과 함께하는 화요일 밤, 다 같이 조이라이드.jpg
2016년(41세) 방송 중
인물 정보
출생 1974년 12월 27일 (49세)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학력 휘문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산업디자인학과 학사
직업 만화가, 유튜버
종교 무종교
배우자 조현경
가족 자녀: 윤준식
웹사이트 www.joyride.co.kr

윤서인(1974년 12월 27일~ )은 대한민국의 프리랜서 만화가다. 2005년부터 인터넷에 만화를 연재하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극우 유튜브 채널인 "윤튜브"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1] 윤서인 사단의 리더이기도 하다. 정치성향은 매우 극우 성향과 일빠 성향을 띠고 있다.

경력[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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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목록[편집 | 원본 편집]

  • 조이라이드
    윤서인 첫 작품이다.
  • 일본박사조이
    윤서인이 일본을 여행하고 온 다음에 쓴 일종의 여행기.뇌피셜이라 카더라

논란[편집 | 원본 편집]

조선일보에 연재했던 《朝이라이드》[2]에도 드러났는데 애초에 윤서인은 시사만화를 연재할 수 없었다. 윤서인은 정치를 관심있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장애인 비하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05년 7월 18일, 윤서인은 자신의 웹툰인 조이라이드에 이런 내용의 웹툰을 올렸다. 어벙하고 침을 질질 흘리고 있는 캐릭터 그림 옆에 "예전엔 '다니엘'이 장애인 이미지였는데"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 때문에 불편함을 느낀 한 네티즌이 "장애인 가족을 둔 사람으로서 약간 기분 나쁘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윤서인이 답글로 "장애인 그림을 샤프하고 똑똑하게 그릴 수 없다"며 "이쁘고 똑똑하고 잘생긴 장애인은 흔치 않고 장애인으로 보이지도 않는다"고 달았다.

고인 희화화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09년 3월 14일, 윤서인은 야후 카툰세상에 '조상님꿈'이란 제목의 만화를 올렸다. 이 웹툰은 사람이 죽을 때 죽었을 당시 모습 그대로 저승에 간다는 것이 설정이었는데, 여기서 한 여자 배우가 등장해서 밑에 "저 배우는 자살하더니 그 모습 그대로네", "젊을 때 죽으면 저승에서 좋구나..."라는 대사가 나왔다. 이 웹툰이 올라온 시기가 장자연이 사망한 직후였기 때문에 고인을 희화화했다는 논란이 일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정우성 저격 논란[편집 | 원본 편집]

2017년 12월 26일에는 배우 정우성을 저격하는 글을 썼다가 논란이 일었다. 정우성은 KBS 파업에 대한 안타까움과 KBS 정상화에 대해 인스타그램으로 소신 발언을 하면서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다"는 말을 했다. 그러자 윤서인은 페이스북으로 소신 발언 영상 캡처본을 올리면서 "님이야말로 연예인으로서 많은 실수를 하신 듯"이라고 저격글을 올렸다. 그러자 "남한테 '너 실수한거야'라고 하는 건 협박이나 마찬가지"라는 내용의 과거글이 올라오면서 자기 자신을 공격한 셈이 되었다.[3] 이로 인해 네티즌들은 윤서인에게 거센 비판을 하고 있다.[4]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남자는 역시 잘생긴 외모보단 좀 뚱뚱하고 못생기더라도 생각이 바로잡히고 똘똘한 남자가 최고다"라면서 정우성을 또 저격하는 듯한 말을 했다. 근데 뒤에 이어서 수많은 사람들과 기사를 통해 외모비하를 당하자 조이라이드 웹툰과 몇 주에 걸친 장문 포스팅으로 열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이 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한테 비웃음을 사고 있다.

조두순 피해자 가족 우롱 논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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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3일에 자신의 시사만화 시리즈인 "미펜툰"에서 피해자 아버지가 피해자를 성폭행한 조두순을 집으로 초대하는 장면을 넣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이 장면을 그린 건 평창 올림픽 폐막식에 천안함 사건의 주범으로 의심되는 북한의 김영철을 참석시킨 것을 비판하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 만화를 볼 수도 있는 피해자 가족은 생각하지 않고 소재를 삼았다는 것이 상식에서 벗어났다는 비판이 많았다. 결국 만화는 게시된 지 10분 만에 삭제되었고, 다음날 윤서인은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오히려 결국 이전부터 쌓여왔던 논란이 폭발하여 윤서인을 처벌해달라는 국민 청원이 만들어졌다. 그리고 이 청원은 마감하기 21일 전에 20만 명을 돌파했고,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답해야 할 18번째 국민 청원이 되었다.[5]

노골적인 친일 행위[편집 | 원본 편집]

그럼 김구가 무고하게 죽인 일본청년 스치다는? 왜 그렇게 한없이 관대하심? 아무 의미 없다 진짜
극좌 청산이 먼저가 아니라 극좌 청산만 하면 됩니다. 친일 청산이라는 건 실체도 없고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친일파 후손들이 저렇게 열심히 살 동안 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도대체 뭐한 걸까?

본인 자칭 친일 애국보수[6]라고 하며,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무조건 좌빨, 대깨문 등으로 몰아 간다. 이쯤되면 답이 없다. 애초에 윤서인은 극우 편향적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가 운영하는 윤서인 사단도 극우 편향적 사상을 가지고 있다. 당장 윤서인이 운영하는 "윤튜브" 채널의 영상들을 다 보면, 극우 편향적 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그리고 일본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며, 한국일본에 비교하며 한국을 까내린다. 예를 들어서 일본인의 태도가 한국인 보다 낫다든지... 그리고 스시를 먹으면 친일이고 선택적 반일이라며 비하하는데, 이 작자 논리대로라면 평양냉면을 먹으면 종북이 되고, 짜장면을 먹으면 친중이 되는 것이다. 일본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한다.

일본의 잘못을 조금만 까내려도 좌파 취급하는 넷 우익과 성향이 거의 같다.

독립운동가 비하[편집 | 원본 편집]

심지어는 독립운동가를 대충 산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7] 이쯤 되면 윤서인은 한국의 우파인지 일본의 우파인지 구분이 안된다.

바깥 고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윤서인 유튜브 채널
  2. 옛날에 연재했던 《조이라이드》와는 다르다.
  3. 이 논란 이전부터 윤서인은 앞뒤가 안 맞는 말들을 계속해서 "윤적윤"이란 조롱을 받기도 했다. 참고로 윤적윤이란 "윤서인의 적은 윤서인"이란 뜻.
  4. 웹툰 작가 윤서인 배우 정우성 공개 저격 (YouTube, 이슈왕)
  5. '조두순 논란 웹툰' 윤서인 작가 처벌 靑청원 참여 20만 넘어
  6. 실상은 애국보수가 아니라 매국보수, 국보수가 옳은 표현이다. 애국보수는 일뽕에게 국뽕센징이라고 까인다.
  7. “독립운동가는 대충 산 사람들” 윤서인 도 넘은 막말”, 《국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