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테르(IVPPITER)는 로마 신화의 최고신이다. 유피테르를 칭하는 형용어구 중 가장 오래된 것은 루케티우스로 빛을 가져오는 신이라는 뜻.
가뭄이 들면 유피테르 엘리키우스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제사를 받았고 벼락이 맞은 곳이면 모두 그의 소유지가 된 것으로 여겨졌다.
영어 명칭인 주피터(Jupiter)로 널리 알려졌으며, 그리스 신화의 주신 제우스와도 동일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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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속의 유피테르[편집 | 원본 편집]
- 판타지 소설 《올림포스 영웅전》에서는 등장인물 가운데 제이슨 그레이스의 아버지로 나온다. 전작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들》에서 나온 탈리아 그레이스와는 남매 지간이 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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