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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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태아부터 6세 미만 아이들을 아울러 말하기도 하고, 갓 태어난 아이부터 6세 미만 아이들을 아울러 말하기도 한다. 엎치나 매치나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집중되는 성장기로서 이 때에 아이를 어떻게 기르느냐에 따라 남은 인생의 지표가 전혀 달라진다는 서적과 연구물이 많다. 이 때의 아이들은 에 저항력이 없기 때문에 질병에 잘 걸리며, 어른들은 이미 건너온 여러 유행성 질병 감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물약이나 수술을 해서 적 증세를 치료하는데 문제가 덜한 어른에 비해 유아들은 가벼운 수술이더라도 그 후유증이나 트라우마가 깊히 박힐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게 된다.

돌이 지나면 보통 걷기 시작하여 말을 때고, 부모를 알아보며 원하는 것을 단답형으로 말하거나 감정을 깨우치고 부모의 소중함과 사랑을 익혀가는 시기이다. 때문에 부모가 계속 자신에게 관심을 주고 응원하고 토닥여준다는 사실이 상당히 절실한 시기인데, 문제는 한국은 그러기엔 사회가 바쁘게 돌아간다는 것이다. 당장에 아버지의 수입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드니 어머니까지 나가서 일을 다녀오는 판국이다.

그 때문에 학자들은 감정이 불안정한 상태로 자라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이들은 자라면서 주변에 폭력을 가하고 윽박지르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갈취하는 소위 비행 청소년으로 자라거나 애정결핍을 호소하며 자기폐쇄적 성격을 갖고 소심해지거나 우울증에 빠져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낙인찍으며 방에만 틀어박히는 아이로 자랄 수 있다고 지적한다.

아이를 좋아하던 좋아하지 않던 관심을 받게 되는 위치에 있다. 아이는 질병을 막는데 취약하므로 주의를 하기도 하며, 아이가 아픈 상태인 경우 안쓰럽게 보기도 한다.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부모가 허락하는 하에 귀여워 해주기도 하며 아이가 고난에 처하면 목숨을 버려서라도 도와주려고 한다. 유아를 싫어하지 않는 한 웬만큼 보호하거나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한다. 심지어는 부모도 안하는 행동을 하여 오지랖을 벌이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유아를 보고 배려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사람의 성격과 가치관에 따라서 유아를 격렬히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며, 오히려 티를 내지 않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렇다고 남을 배척하고, 내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보호하고, 아이의 잘 못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바로 맘충이며, 여론에서는 자식과 부모를 같이 묶어 욕하고 있으니 절대 이런 생각을 갖지 말자. 애당초 배려라는 마음은 개개인 스스로 우러나오는 행동이지 누가 가르치고 으로 재정해서 나오는 행동 전반이 절대 아니다.

그러나 웬만큼 격렬히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문제가 생기면, 폭언을 부모에게 퍼붓는 것으로만 그치는 경우가 많고, 아이에게 손찌검을 하는 경우는 정말 적다. 격렬히 싫어한다고 해서 예비 범죄자라고 피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의 생활 양식을 존중하는 선에서 양보 할 것은 양보를 해야 문제가 없을 것이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아직도 기성세대의 일부는 남아선호사상에 젖어 남자가 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는 문화가 있다. 그러나 현재는 점차 바뀌어가고 있어 오히려 외가든 친가든 딸을 낳아 대리고 오면 아들보다 좋아하는 할아버지가 늘고 있다.
  • 이 시기에 부모와 함께 있어야 부모라는 존재와 가치 그리고 사랑과 가족이라는 개념을 습득하기 때문에 언론에서도 가장 같이 있어야하고 사랑을 주어야 하는 시기라고 많이 나온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하지 못하며,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부 아이들은 사랑이 부족하며 정신이 미숙한 상태로 자라나게 된다. 이는 애정결핍증이나 집중 장애 등 질환이 발생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