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16(UEFA Euro 2016)은 2016년 6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리는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이다. UEFA가 주관하고 프랑스에서 개최되며 이번 대회부터 기존 16개국에서 확대된 24개국이 참여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개최국 선정[편집 | 원본 편집]
공인구[편집 | 원본 편집]
경기장[편집 | 원본 편집]
예선[편집 | 원본 편집]
본선 진출국[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 개최국. 본선 진출 8회·우승 2회
체코: 예선 A조 1위. 본선 진출 8회[1]
아이슬란드: 예선 A조 2위. 첫 본선 진출
터키: 예선 A조 3위.[2] 본선 진출 3회
벨기에: 예선 B조 1위. 본선 진출 4회
웨일스: 예선 B조 2위. 첫 본선 진출
스페인: 예선 C조 1위. 본선 진출 9회·우승 3회
슬로바키아: 예선 C조 2위. 첫 본선 진출
독일: 예선 D조 1위. 본선 진출 11회·우승 3회[3]
폴란드: 예선 D조 2위. 본선 진출 2회
잉글랜드: 예선 E조 1위. 본선 진출 8회
스위스: 예선 E조 2위. 본선 진출 3회
북아일랜드: 예선 F조 1위. 첫 본선 진출
루마니아: 예선 F조 2위. 본선 진출 4회
오스트리아: 예선 G조 1위. 본선 진출 1회
러시아: 예선 G조 2위. 본선 진출 10회·우승 1회[4]
이탈리아: 예선 H조 1위. 본선 진출 8회·우승 1회
크로아티아: 예선 H조 2위. 본선 진출 4회
포르투갈: 예선 I조 1위. 본선 진출 6회
알바니아: 예선 I조 2위. 첫 본선 진출
우크라이나: 플레이오프 승자. 본선 진출 1회
스웨덴: 플레이오프 승자. 본선 진출 5회
아일랜드: 플레이오프 승자. 본선 진출 2회
헝가리: 플레이오프 승자. 본선 진출 2회
본선[편집 | 원본 편집]
조별예선[편집 | 원본 편집]
A조[편집 | 원본 편집]
|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 | 실 | 차 | 승점 |
|---|---|---|---|---|---|---|---|---|---|
| 1 | 프랑스 |
3 | 2 | 1 | 0 | 4 | 1 | 3 | 7 |
| 2 | 스위스 |
3 | 1 | 2 | 0 | 2 | 1 | 1 | 5 |
| 3 | 알바니아 |
3 | 1 | 0 | 2 | 1 | 3 | -2 | 3 |
| 4 | 루마니아 |
3 | 0 | 1 | 2 | 2 | 4 | -2 | 1 |
B조[편집 | 원본 편집]
C조[편집 | 원본 편집]
D조[편집 | 원본 편집]
E조[편집 | 원본 편집]
F조[편집 | 원본 편집]
토너먼트[편집 | 원본 편집]
| 16강 | 8강 | 4강 | 결승 | 4강 | 8강 | 16강 |
| 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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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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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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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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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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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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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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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16.07.10. |
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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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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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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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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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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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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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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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전에서 붉은 악마 군단과 붉은 용 군단이 맞대결, 웨일스도 만만치 않다는 의견도 많았지만 대부분 전력상에서 게임이 안 되는 벨기에가 이길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나 모두의 예상을 꺾고 붉은 용이 환상의 팀워크로 유망주로만 구성된 오합지졸 벨기에를 꺾고 4강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다. 이때 한 레알빠는 왜 벨기에 선수들이 레알에 못 오는 건지 알겠다는 조롱조의 댓글을 쓰기도 했다.
벨기에를 꺾고 4강에 진출하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웨일스는 준결승전에서 아쉽게도 포르투갈에게 패배, 결승행이 좌절되었다.우리 형 vs 우리 작은 형이라는 드립이 흥했다
포르투갈은 결승전에서 프랑스와 격돌, 페페와 나니가 이끄는 포르투갈 수비진은 카테나치오 뺨치는 빗장수비를 보여주며 프랑스의 매서운 공격을 견고히 압박했고 결국 연장전 에데르의 골로 유로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
이야깃거리[편집 | 원본 편집]
붉은 악마 군단을 불태워버린 붉은 용[편집 | 원본 편집]
웨일스가 역사상 처음으로 유로 본선에 진출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모았다. 거기다가 4강 진출까지 했으니...이런 뛰어난 성적으로 베일의 리더십이 크게 재조명받고 있다.반면 베일에 비교되어 과거 팀이 안습이란 핑계로 국대에서의 부진을 무마하던 긱스가 안 좋은 의미로 재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슬란드의 얼음 돌풍[편집 | 원본 편집]
본선 첫 진출한 아이슬란드가 8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비록 8강전에서 프랑스에 큰 점수차로 패배했지만, 아이슬란드가 보여준 투지와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는 세계 축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이들의 전통 응원인 '바이킹 박수'는 많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손을 머리 위에 들고 박수를 치면서 기합을 넣는데 처음에는 매우 느린 박자로 시작하다가 점차 빨라진다. 이 응원은 4강전 이후 프랑스 팬들이 따라하기도 했다. 8강전에서 잉글랜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아이슬란드 선수들이 팬과 함께 바이킹 박수 세레모니를 하는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