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턴 기사단(Teutonic Or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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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권 | Prussian(German) |
수도 프로빈스 | Königsberg(쾨니히스베르크) |
국교 | 카톨릭 |
기술권 | 서유럽 |
전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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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 전투력 +10%, 규율 +5% | |
아이디어 | |
군제 개혁(Reform the Army) | 보병 비용 -10%, 기병 비용 -10% |
농노 징병(Recruit Peasants) | 인력 복구 속도 +15% |
보병 전술 개선 (Adjust our Infantry Tactics) |
보병 전투력 +10% |
종교적 지휘권 습득 (Assume Religious Authority) |
선교력 +2%, 연간 교황 영향력 +1, 교회 파워 +5% |
국경 확장 (Expand the Marches) |
요새 방어도 +15% |
프러시아인 주교 진급제 (Promote Prussian Bishops) |
선교사 +1 |
일국일교 (One State, One Religion) |
진정한 신앙에 대한 관용 +1 |
야망 | |
기술 비용 -5% |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튜턴기사단은 발트해 연안 지방에 존재하는 신정 국가로 리보니아 기사단과는 역사적 친구, 폴란드와는 역사적 라이벌 관계를 가지고 시작한다. 게임에서는 실제 역사처럼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왕국에게 밀려서 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관련 디시젼[편집 | 원본 편집]
프러시아를 조직하다(Reform into Prussia) | ||||||||
십자군 기사단의 시기는 끝났다. 기사단 체제를 계속 지켜서 얻을 이점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기사단장은 왕이나 공작보다도 더 좋다고 볼 수는 없다. 세속의 국가로 개혁함으로써, 우리는 행정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주고 다른 이웃국가로부터의 존경 역시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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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편집 | 원본 편집]
튜턴 기사단의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는 개신교나 개혁교회로 개종하여 프러시아로 나라를 바꾸는 플레이이고, 둘째는 쭉 튜턴기사단으로 플레이 하는 것이다. 양쪽 아이디어 모두 좋은 축에 속하며, 전자의 경우 A Fine Goosestep[1], 후자는 Baltic Crusade[2] 업적과 관련이 깊다.
어떤 플레이를 하던 간에, 육군과 관련된 아이디어는 필히 찍어야 한다. 주로 공격, 방어, 양을 찍는 것이 좋다. 민일 튜턴기사단으로 업적을 따고자 할 경우에는 종교 아이디어를, 프러시아로 플레이할 시에는 창조나 경제를 가는 것이 좋다. 외교력이 남아돈다 할 경우에는 외교, 영향, 무역 아이디어를 가는 것이 좋다. 일단 첫번째 아이디어로는 외교를 찍고, 둘째는 공격이나 방어, 셋째는 코어 비용 감소를 위한 행정을 찍는 것이 좋다. 이 모든 것이 끝났다면, 무엇을 먹을 까의 문제만 남았을 것이다.
1444년 시작[편집 | 원본 편집]
1444년 시작시에는 친한 국가는 몇 없고 대신에 폴란드라는 강력한 국가는 당신을 라이벌로 두고 있는 상황이다. 1446년까지는 평화협정을 맺은 상태이므로 공격받거나 할 수 없지만, 그 때쯤 되면 폴란드는 리투아니아랑 동군연합을 맺었을 확률이 매우 높으며 또한 첫 미션으로는 서프러시아의 정복(Conquer Western Prussia) 미션을[3]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브란덴부르크도 Neumark의 코어를 되찾기 위해 튜턴기사단을 라이벌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이 외에도 리보니아 기사단을 제외한 다른 인접국들 역시 50% 확률로 라이벌 지정을 한다.
이 외의 우호관계를 살펴보자면 역사적 친구관계에 있는 리보니아 기사단 외에도 리가, 메클렌부르크, 베르덴과도 우호관계를 가지고 시작하며, 베르덴을 제외한[4] 이들 국가와는 동맹을 맺어 두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로 이들과도 역시 동맹을 맺어두어야 한다. 더 좋은 경우는 신성로마제국에 가입하는 것인데, 이 경우 독일 전체가 동맹국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십자군의 시작[편집 | 원본 편집]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 오스트리아랑 동맹을 맺거나 신성로마제국에 가입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라이벌 지정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만일 같은 국가를 라이벌로 지정한 국가 사이에는 동맹이 더 쉬어지는데, 튜턴 기사단의 경우는 폴란드가 다른 강력한 국가와 동맹으루맺어 달려든다는 최악 중에 최악의 상황이 닥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단 오스트리아를 동맹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 전에 폴란드가 쳐들어온다면 조용히 다시 시작하면 된다.
오스트리아에는 관계 개선차 외교관을 보내 우호도를 쌓고, 작게는 동맹에서 크게는 신롬제국 가입[5]을 노려야 한다. 리보니아에는 동맹을 제안하고, 만일 스웨덴이 독립 요청을 해와도 거절해야 한다. 이른 전쟁은 이른 멸망을 부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년 간은 돈을 벌고 육해군 한계를 늘리는데 치중해야 한다. 발트해 무역 노드에는 소형선을 보내 돈을 벌도록 하고, 대형선은 항구에서 Mothball을 해두고, 육군 유지비는 낮추어야 한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이 되었을때 오스트리아에 돈을 줘서 우호도 158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 신롬에 가입하면 된다.
위험한 확장[편집 | 원본 편집]
신성로마제국에 가입했다면, 이제 서쪽으로 확장할 차례이다. 먼저 브란덴부르크와 포메르니아, 폴란드를 라이벌 지정하되, 세번째 칸은 비워두는 것이 좋다. 일단 포메르니아를 공격해서 프러시아의 심장부로 접근하되, 프로빈스는 Stolp와 Kolberg 정도만 가져가야 한다. 그 뒤는 브란덴부르크이다. 역시 공격적 확장 페널티를 낮추기 위해 Sternberg 정도만 가져가는 것이 좋다. 그 뒤는 우리들의 친한 친구였던 리보니아이다. 클레임을 조작하고, 선전포고 한 뒤, 속국화 해야 한다. 리가의 경우는 공격적 확장 수치가 낮을 때만 합병하도록 해라. 아직 메클렌부르크와는 관계가 좋을 터 인데, 이제 동맹을 맺어두면 된다.
주의할 점은 폴란드가 당신이 리보니아와 전쟁할 때 당신에게 전쟁을 선포한다는 것이다. 리보니아와의 전쟁에서 너무 시간을 끌 경우 폴란드를 대적할 수 없으므로, 팁을 주자면 Ösel을 점령하고 리보니아 군이 몰려오면 해군을 이용해 해협을 막아야 한다. 그렇다면 리보니아 본토를 완전히 휘저을 수 있게 된다.
폴란드-리투아니아 연합왕국과의 전쟁[편집 | 원본 편집]
이 전쟁에서 이긴다면 세 가지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첫째는 마조비아와 몰다비아를 뱉어내도록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남쪽으로의 확장이 더 쉬어지고, 또한 오스만 튀르크 제국이 폴란드를 더 쉽게 견제할 수 있게 된다. 둘째는 폴란드와 리투아니아 사이의 동군연합을 풀도록 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폴란드는 파산, 위신 추락, 반군 출현 등 최악의 상황으로도 치달을 수 있다. 셋째는 땅을 직접 뜯어내는 것이다. 이럴 경우 과학장 수치가 크게 올라가고 남쪽 국경이 불안해 진다는 단점이 있다.
불안한 미래[편집 | 원본 편집]
폴란드와의 전쟁이 끝나고 나면은 기존의 속국을 모두 합병하고 포메르니아와 브란덴부르크를 완벽히 점령할 차례이다. 또한 이것들이 끝나면 이제 동쪽과 북쪽으로 개척할 차례인데, Baltic Crusade 도전 과제 달성과 카톨릭연맹을 피하기 위한 조치이다. 노브고로드가 모스크바에 의해 약해졌다면 점령하여 속국으로 만든 뒤에, 러시아의 영토를 준 뒤 외교적으로 합병하면 된다.
그리고 1500년 초반이 되면 유럽에 종교개혁의 광풍이 밀어닥칠 것이다. 그럼 이제 선택의 순간이다. 개신교를 받아들인 뒤 프러시아가 되거나 아니면 계속 튜턴 기사단으로 머무르냐의 문제인데, 프러시아가 될 경우 정치 체제가 군주정이 되므로 왕실 결혼과 동군연합이 가능해진다는 장점이 있다. 튜턴 기사단으로 계속 머무를 경우 낮은 정당성으로 인한 페널티를 입지도 않고, 섭정이 들어서지 않는 다는 장점이 있다. 선택은 너의 몫이다. 행운을 빈다. 그리고 항상 즐겁게 플레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