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 (메이플스토리)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인물 중 하나.메이플 월드 출신이 아닌 프렌즈 월드 출신자이다.

키네시스의 조력자로써

유나는 키네시스의 조력자로써 역할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물론 키네시스는 20레벨 때 하얀 마법사에 의해 염동력을 자각하게 되고 메이플 월드로 떨어져 초반부를 제외하면,엮이는 일이 없지만,유나의 걱정 편을 보면,횟수가 많은 무단 결석으로 키네시스를 걱정하고,또 초반부에서는 학생회장.그리고 학생의 신분으로써,더 이상 영웅 놀이는 자제를 해달라며,키네시스를 말리기까지 했다.

바람을 다루는 능력을 자각하다.

유나는 교무실에 갔다가 키네시스의 아지트로 오던 중 우연히 하얀 마법사가 보낸 더스트에 의해 싱크홀 내부로 빨려들어가고 만다.유나는 싱크홀 내부에서 더스트들에게 고통 받는 줄 알고 있었으나,그녀는 싱크홀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그에 따라 유나는 바람의 힘을 다루는 능력을 자각하게 된 것이다.

신직업 출시 가능성 여부

유나는 싱크홀 최후의 전투 이후 바람을 다루는 능력이 자각되어,바람을 조종하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이에 따라 유나도 유나가 자각한 바람의 힘을 잘만 이용하면,신직업으로 내놓을 듯 한데,어쩌면,아직 미정이기는 하지만 추후 일리움 이후의 직업으로 유나가 나올 듯 하다.

싱크홀 최후의 전투 이후의 행적

키네시스의 스토리는 싱크홀 최후의 전투로 끝나는 바람에,유나가 바람을 조종하는 능력을 자각하게 된 이후,그녀가 어떤 능력으로 뭘 하고 있는지는 모른다.하지만 위의 사진처럼 키네시스가 200레벨을 달성하면,유나가 자기도,뒤지지 않게 열심히 수련을 하고 있다는 말을 한다.

군단장 키네시스

레테라는 메이플스토리 유저가 만든 군단장 키네시스 영상에서 재등장한다.군단장 키네시스는 실제 플레이 장면은 아니지만 유나는 이렇게 말한다.서울 시민들에게 알려지고 만 거에요.도심 한복판의 싱크홀이 키네시스의 힘에 의해 생겨났다는 것을요 게다가 키네시스가 사립영재학교의 학생회장이었다는 사실까지 알려지고 말았어요. 그래서 키네시스가 혼자 모든 비난을 짊어지게 된 거에요. 그러고는 플레이어에게 키네시스를 막아달라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