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윌 스미스
Will Smith
인물 정보
본명 윌러드 캐롤 스미스 주니어 (Willard Carroll Smith Jr.)
출생 1968년 9월 25일 (55세)
미국 펜실베이니아
국적 미국
학력 Overbrook High School
직업 배우
종교 개신교
신체 188cm
배우자 제이다 핀켓 스미스
가족 장남 트레이 스미스, 차남 제이든 스미스, 장녀 윌로 스미스
Will Smith LB4139-1-.JP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미국배우, 래퍼, 작곡가, 프로듀서.

할리우드에서 크게 성공한 흑인 배우 중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배우이며, 아카데미상에 두 번, 골든 글로브상에 네 번 후보지명되었으며, 그래미 어워드에서는 4회 수상하였다. 덧붙여 워낙 태생이 멋있어서 무슨 행동을 해도 안 멋질 수가 없다는 특징이 있다. 구린 대사를 읊어도 윌 스미스가 어떻게든 살릴 수가 있다.

활동[편집 | 원본 편집]

음악[편집 | 원본 편집]

대중들에게는 래퍼로서 처음 알려졌다. 1980년대 중반 더 프레시 프린스를 예명으로 삼아 DJ 재지 제프와 듀오를 결성해 음악 신에 데뷔해 명성을 날렸고 20세기 막바지 몇 년 간은 윌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미국 국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모범적인 랩 뮤지션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음악활동 초기의 음악 성향은 그다지 모범적이라고 부를 수 없는 수준이었으나, 자식을 가진 뒤에 자식들에게 모범적인 랩을 들려주려고 스타일을 바꿔버렸다.

연기[편집 | 원본 편집]

1990년에 자신의 힙합 예명과 비슷한 이름의 시트콤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는 그의 경력에서 가장 성공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1996년 다소 황당한 전개로 이목을 끈 인디펜던스 데이는 상당한 수익률을 내며 화려한 스케일과 장면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영화는 그가 슈퍼스타로 발돋움하게 한 영화였다.

이후에도 맨 인 블랙 시리즈,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 아이 로봇 등의 영화에 주연을 맡으면서 승승장구를 하고 있다. 다만 아들인 제이든과 같이 출연한 2013년 영화 애프터 어스가 제대로 망하긴 했다. 2016년에 출연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역시 흥행은 성공했지만 대중과 평론가들한테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윌 스미스 자체의 이미지가 망가지진 않았는데, 왜냐면 애프터 어스가 망한 건 애초에 샤말란 감독이 영화를 못 만들었기 때문이란 의견이 지배적이고,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는 할리퀸과 함께 그나마 기억에 남는 캐릭터인 데드샷을 맡았기 때문. 애초에 흥행한 것도 마고 로비와 윌 스미스의 이름값 때문이었다.

워낙 말빨이 좋고 깝죽대는 연기를 잘하는데다, 그 외에도 다양한 캐릭터를 커버하는 게 가능한 굉장히 실력있는 배우다.

출연작[편집 | 원본 편집]

영화[편집 | 원본 편집]

드라마[편집 | 원본 편집]

  • 1990년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원래 래퍼였기 때문이어서 그런지 비트박스를 굉장히 잘한다. 《맨 인 블랙 2》에서 비트박스 배틀을 선보이기도.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